DL이앤씨, 폭염 대응 현장 근로자 안전관리 총력

기사입력:2026-08-10 10:42:46
폭염 대응 현장 안전점검에 나선 DL이앤씨 박상신 대표.(사진=DL이앤씨)

폭염 대응 현장 안전점검에 나선 DL이앤씨 박상신 대표.(사진=DL이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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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DL이앤씨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대응해 전국 건설현장의 혹서기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근로자 건강 보호를 위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1일 박상신 대표이사가 천안 성성 현장을 방문해 안전실태를 점검하고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DL이앤씨는 전국 모든 현장에 냉방 휴게공간을 운영하며 정수기·냉동고·얼음 생수 등을 상시 비치하고 있다. 상시 야외 작업이 많거나 고정식 휴게실 설치가 어려운 현장에는 이동형 휴게시설 ‘보건버스’ 15대를 운영해 울릉공항, 세종포천선 4공구, 송도 11-1공구 등에 설치·운영 중이다. 보건버스에는 얼음물·포도당·아이스박스를 비치하고 보건관리자가 직접 탑승해 폭염 취약 근로자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며, 선풍기 조끼·쿨스카프·쿨토시 등 냉방용품도 제공한다.

폭염 단계별 대응체계(관심·주의보·경보·중대경보 4단계)를 운영하며, 폭염주의보 시 2시간 마다 20분 이상, 폭염경보 시 1시간 마다 15분 이상 휴식을 의무화하고, 폭염중대경보 발령 시 모든 옥외 작업을 중지한다.

스마트 안전관리 체계로 IoT 기반 체감온도계를 통해 현장별 체감온도를 실시간 측정하며, 체감온도 35도 이상 시 폭염경보, 38도 이상 시 폭염중대경보를 발령해 작업 중지·휴식·작업시간 조정 등 조치를 시행한다. 본사 종합안전관제상황실에서도 전국 현장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있다.

DL이앤씨 관계자는 “폭염은 근로자의 생명과 건강을 위협할 수 있는 만큼 철저한 예방과 현장 중심의 대응이 중요하다”며 “휴게시설 운영과 작업시간 관리, 스마트 안전관리 체계를 통해 모든 근로자가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작업환경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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