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북부 외식업 전문인력 양성 확대… 실무교육 3개 과정 운영

기사입력:2026-06-29 18:28:24
[경기도는 29일 의정부시 경민대학교에서 ‘2026년 경기북부 외식경영인 지원센터 지원사업’ 개강식을 열고 외식업 종사자와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한 실무교육을 본격 시작했다.사진=경기도 제공]

[경기도는 29일 의정부시 경민대학교에서 ‘2026년 경기북부 외식경영인 지원센터 지원사업’ 개강식을 열고 외식업 종사자와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한 실무교육을 본격 시작했다.사진=경기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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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차영환 기자] 경기북부 외식업 종사자와 예비 창업자를 위한 실무교육이 올해 확대 운영된다.

경기도는 29일 의정부시 경민대학교에서 '2026년 경기북부 외식경영인 지원센터 지원사업' 개강식을 열고 외식업 현장 맞춤형 교육과정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일반음식점 영업자와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조리 실습과 외식업 경영 노하우를 함께 익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현장 경험이 풍부한 전문 강사진이 메뉴 개발과 매장 운영 등 실무 중심 교육을 맡는다.

지난해 처음 도입된 북부권 교육은 교육 수요 증가에 따라 올해 3개 과정으로 확대돼 총 75명이 참여한다. 6월 29일부터 7월 8일까지 진행되는 '퓨어퀴진 마스터과정'을 시작으로 '한식조리 마스터과정'과 '동양요리 마스터과정'이 순차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경민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주관하고 경기도가 지원한다. 도는 지난 4월부터 한국외식업중앙회 경기도지회를 통해 남부권 교육도 운영하고 있으며, 권역별 교육체계를 기반으로 외식업 전문인력 양성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경기도는 실습 중심 교육을 통해 외식업 종사자의 현장 대응력을 높이고 예비 창업자의 경쟁력도 함께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정연표 식품안전과장은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교육을 지속 확대해 외식업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외식산업의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차영환 로이슈 기자 cccdh768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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