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영문소식지 '인천나우' 99호 발간… 세계에 전한 인천의 현재

기사입력:2026-06-24 18:34:31
[인천나우 3+4월호(Vol.98) 발간 홍보 이미지. 사진=인천시 제공]

[인천나우 3+4월호(Vol.98) 발간 홍보 이미지. 사진=인천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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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차영환 기자] 인천시가 자연환경과 해양안전, 국제교육, 문화관광 등 도시 전반의 경쟁력을 담은 영문소식지 '인천나우(Incheon Now)' 99호를 발간했다.

인천나우는 인천의 정책과 생활정보, 문화·관광 콘텐츠를 해외에 소개하는 인천시 대표 영문 홍보매체다. 재외공관과 국제기구, 자매·우호도시, 외국계 기업, 재외동포 등 국내외 독자들에게 배포되고 있다.

이번 5·6월호는 '인천의 자연환경과 연결되다'를 주제로 생태자원과 지속가능성 정책을 중심으로의 국제도시 인천의 다양한 모습을 담아냈다.

특집에서는 바다와 갯벌, 습지, 섬, 하천 등 인천이 보유한 자연환경을 소개하고 환경교육도시 재지정 성과와 환경교육센터, 저어새생태학습관 등 환경교육 기반 시설을 조명했다.

도시 안전 분야에서는 인천해양경찰서 구조대 활동을 비중 있게 다뤘다. 해양사고 구조와 수난사고 대응, 갯벌 고립사고 구조 사례 등을 통해 해양도시 인천의 안전관리 역량을 소개했다.

인천국제공항의 의료서비스를 다룬 인터뷰도 수록됐다. 신호철 인천국제공항의료센터 원장이 참여해 공항 이용객과 상주 직원들을 지원하는 의료체계와 운영 현황을 설명했다.

교육 분야에서는 채드윅 송도국제학교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매거진 프로젝트를 소개했다. 학생들이 인천의 역사와 문화공간을 탐방하며 기록한 내용을 통해 글로벌 청소년이 바라본 인천의 매력을 담아냈다.

문화관광 콘텐츠에는 수봉공원 스카이워크와 송도역사공원 등이 포함됐다. 도심 속 휴식 공간과 역사문화 자원을 소개하며 관광도시 인천의 다양한 매력을 전달했다.

글로벌 홍보단 문화 체험기, 외국인 유학생 생활 이야기, K-컬처 관련 칼럼, 시정 소식, 독자 참여 이벤트 등 다양한 콘텐츠도 실렸다.

[관련 QR 사진=인천시 제공]

[관련 QR 사진=인천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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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창간된 인천나우는 격월간으로 연 6회 발행되고 있다. 지난해에는 미국 스티비 어워드 국제비즈니스대상에서 동상을 수상하며 콘텐츠 품질을 인정받았다.

인천시는 이번 호 발간을 기념해 오는 7월 17일까지 구독자 이벤트를 운영한다. 무료 구독은 인천시 영문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독자 참여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인천시 관계자는 “자연환경과 해양안전, 의료·교육·문화 등 다양한 분야를 통해 국제도시 인천의 현재를 소개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독자와 소통할 수 있는 콘텐츠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차영환 로이슈 기자 cccdh768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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