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AI 시그널: 톡톡’ 첫 개최… AI 기업 협업 생태계 구축 나서

기사입력:2026-05-28 22:18:19
[경기도는 지난 27일 판교 글로벌비즈센터에서 AI 기업 대표와 산학연관 전문가, 도민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AI 시그널: 톡톡’ 첫 행사를 열었다. 사진=경기도 제공]

[경기도는 지난 27일 판교 글로벌비즈센터에서 AI 기업 대표와 산학연관 전문가, 도민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AI 시그널: 톡톡’ 첫 행사를 열었다. 사진=경기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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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차영환 기자] 경기도가 인공지능(AI) 기업 간 협업과 투자 연계를 지원하는 정기 네트워킹 플랫폼 ‘AI 시그널: 톡톡’을 출범시키며 AI 산업 생태계 활성화에 나섰다.

도는 지난 27일 판교 글로벌비즈센터에서 AI 기업 대표와 산학연관 전문가, 도민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첫 번째 ‘AI 시그널: 톡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처음 선보인 ‘AI 시그널: 톡톡’은 도내 AI 클러스터 입주기업과 멤버십 기업, 전문가들이 매월 넷째 주 수요일 정기적으로 만나 산업 동향을 공유하고 협업 과제를 발굴하는 네트워킹 프로그램이다.

첫 행사에서는 빅데이터 분석가이자 ‘시대예보’ 시리즈 저자인 송길영 작가가 ‘시대예보: 경량문명의 탄생’을 주제로 강연했다. 송 작가는 AI 기술 확산에 따른 사회 변화와 산업 구조 재편 흐름을 설명하며 기업과 개인이 준비해야 할 대응 방향을 제시했다.

행사 참가자들은 강연 이후 자유 네트워킹을 통해 기술 협력과 사업 연계 가능성을 논의했다. 현장에서는 AI 산업의 빠른 변화 속에서 기업 간 정보 교류와 파트너십 확대가 중요하다는 의견도 이어졌다.

경기도는 ‘AI 시그널: 톡톡’을 통해 최신 AI 트렌드 공유와 산업 현장 의견 수렴, 기업 간 협업 네트워크 구축 기능을 강화하고 도내 AI 산업 성장 기반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오는 6월부터는 ‘AI 스타트업 모의 IR 데이’를 연계 운영해 유망 AI 기업의 사업모델 검증과 투자 유치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경기도 관계자는 “AI 산업 경쟁력은 기술 개발뿐 아니라 기업과 투자자, 전문가를 연결하는 생태계 구축이 중요하다”며 “도내 AI 기업들이 새로운 사업 기회를 만들고 성장할 수 있도록 교류와 협력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차영환 로이슈 기자 cccdh768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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