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움, 정성호 법무부 장관에 감사패 전달…수용자 자녀 지원 협력 논의

기사입력:2026-05-07 11:50:57
(사진제공=법무부)

(사진제공=법무부)

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전용모 기자] 아동복지실천회 세움(대표 이경림, 이하 세움)은 5월 6일 법무부를 방문해 정성호 법무부 장관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개정된 「형의 집행 및 수용자 처우에 관한 법률(이하 형집행법)」의 실질적 이행을 주제로 간담회를 가졌다고 7일 밝혔다.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최근 발생한 울산 울주군 수용자 가족 사망 사건에 대해 깊은 안타까움을 표하며, 비극의 재발을 막고 악순환의 고리를 끊기 위한 국가적 관심과 지원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정 장관은 "수용자 자녀를 지원하는 일은 전체 교정 체계라는 큰 틀 안에서 이루어져야 하는 핵심적인 영역"이라며 "적절한 인력과 예산 투입을 통해 이들을 돕는 것은 사회통합을 이루고 사회적 비용을 줄여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중요한 과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세움의 활동에 대해 "사회가 건강하게 유지되는 것은 이처럼 현장에서 묵묵히 전문적인 소명을 다하는 분들이 계시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내달라"고 당부했다.

세움 이경림 대표는 감사패를 전달하며 "이번 법 개정은 수용자 자녀를 단순한 보호 대상이 아닌 '권리의 주체'로 국가 책임의 틀 안에 편입시킨 역사적 전환점"이라며 "법무부와 교정본부의 결단이 헛되지 않도록 세움 또한 현장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정책이 실현되는 과정에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감사패에는 '수용자 자녀의 존재와 아픔이 사회 속에서 외면되지 않도록, 「형의 집행 및 수용자의 처우에 관한 법률」 개정을 통해 아이들을 위한 새로운 길을 열어 주신 것에 깊이 감사드립니다.'라는 문구가 담겼다.

세움은 국내 유일의 수용자 자녀 지원 전문 단체로, 2015년부터 2025년까지 수용자 자녀를 대상으로 생계 및 교육 지원, 심리상담, 가족관계 회복 등 4만 건 이상의 통합적인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베스트클릭 〉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7,847.71 ▲32.12
코스닥 1,161.13 ▲55.16
코스피200 1,226.03 ▲0.81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15,352,000 ▲46,000
비트코인캐시 523,000 ▲1,000
이더리움 3,153,000 ▲6,000
이더리움클래식 13,450 ▲30
리플 2,025 ▲5
퀀텀 1,358 ▼2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15,326,000 ▲35,000
이더리움 3,151,000 ▲6,000
이더리움클래식 13,460 ▲60
메탈 453 ▲1
리스크 179 0
리플 2,027 ▲6
에이다 365 ▲1
스팀 81 ▼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15,330,000 ▲30,000
비트코인캐시 523,500 ▲2,000
이더리움 3,152,000 ▲5,000
이더리움클래식 13,450 0
리플 2,026 ▲5
퀀텀 1,360 0
이오타 85 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