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안산청소년꿈키움센터, 안산교육지원청과 업무협의

기사입력:2026-04-10 10:43:45
(사진제공=안산청소년꿈키움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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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전용모 기자] 법무부(장관 정성호) 안산청소년꿈키움센터(안산청소년비행예방센터)는 4월 9일 학교폭력과 선도처분에 따른 특별교육 및 분리교육 학생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 강화를 위해 센터 회의실에서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과 업무 협의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센터장 등 직원 4명과 안산교육지원청 김수진 교육장, 유지연 중등교육지원과장, 양민주 장학사 등 총 7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양 기관의 업무 및 주요 추진정책에 대한 공유를 시작으로, 꿈키움센터에서 운영 중인 학생‧보호자 대상 특별교육 현황과 이에 대한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심리적이거나 가정·사회환경 등 복합적 요인의 영향으로 학교에서 분노와 공격성을 나타내고 반복적인 규칙위반, 교사·또래와의 관계갈등을 보이는 '고위험 위기학생'을 꿈키움센터로 연계하고, 대상 학생 선정, 교육 및 상담, 사후관리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도록 통합지원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또한 학생들의 법의식 고양과 비행예방을 위해 모의법정 등 센터 시설을 활용하고 센터 전문 강사진의 일선 학교로의 출장교육을 확대하기로 뜻을 모았다.

안산교육지원청 김수진 교육장은 “지역사회 학생을 위해 애써주시는 센터직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양 기관이 발전적 협력관계를 지속해 학생들의 건강하고 바른 성장과 행복한 미래설계에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산청소년꿈키움센터 정진경 센터장은 “안산교육지원청과 협업해 2025년 5회에 걸쳐 분리교육 위기 학생과 그 보호자 23명을 대상으로 적응력향상 프로그램을 운영해 좋은 성과를 거뒀다”고 했다.

아울러 “올해도 안산교육지원청과의 긴밀한 협업 속에, 위기학생의 비행유입 방지 및 학교에서의 적응력 향상을 위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 운영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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