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산병원, ‘피지컬 AI’ 국산 1호 심혈관 중재술 로봇 본격 임상 투입

기사입력:2026-04-06 14:59:39
[로이슈 전여송 기자] 서울아산병원이 국산 관상동맥중재술 보조로봇을 활용한 시술을 시행했다고 6일 밝혔다.

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안정민 교수팀은 협심증 환자에게 경피적 관상동맥중재술 보조로봇 ‘에이비아’를 활용해 시술을 진행했다. 환자는 시술 후 합병증 없이 하루 만에 퇴원했다.

에이비아는 2019년 서울아산병원 의료진이 개발한 관상동맥중재술 보조로봇으로, 2023년 식품의약품안전처 품목허가를 받았다. 이후 여러 병원에서 임상연구에 활용됐으며, 2024년 12월 혁신의료기술로 지정된 뒤 실제 임상에 적용되고 있다. 해당 장비는 수가 적용도 가능하다.

경피적 관상동맥중재술은 카테터를 이용해 좁아진 관상동맥을 확장하고 스텐트를 삽입하는 시술로, 협심증과 심근경색 환자 치료에 사용된다. 기존에는 의료진이 방사선 영상을 보며 직접 시술을 진행해야 해 방사선 노출과 신체적 부담이 있었다.

에이비아는 가이드와이어, 벌룬, 스텐트 등 최대 5개의 시술 도구를 동시에 제어할 수 있는 구조로 설계됐다. 또한 1mm 단위 위치 제어와 영상 기반 분석 기능을 통해 시술 정확도를 높였다.

병원에 따르면 해당 로봇을 활용한 시술은 기존 방식 대비 시술 시간이 46% 단축됐으며, 환자 방사선 노출량은 2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영제 사용량 감소 등도 확인됐다.

의료진은 콘솔을 통해 원격으로 시술을 수행할 수 있어 방사선 노출 위험을 줄일 수 있다.

안정민 서울아산병원 교수는 “로봇을 활용한 시술의 안전성과 정밀성을 확인했다”며 “적용 범위를 확대하기 위한 연구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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