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 노브랜드 버거 오피스 상권 판매량 11% 증가

기사입력:2026-03-10 15:14:49
[로이슈 편도욱 기자] 신세계푸드는 올해 1~2월 서울 주요 오피스 상권에 위치한 노브랜드 버거 매장의 점심시간 판매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 늘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같은 기간 일반 매장의 점심시간 판매량 증가율(5%)보다 높은 수치다. 신세계푸드는 점심값 부담이 커진 직장인들이 합리적인 가격의 메뉴를 찾은 결과로 분석했다.

오피스 상권 매장 점심 고객 가운데 72%는 세트 기준 7000원 이하 메뉴를 선택했다. 이 중 약 34%는 '어메이징 더블 세트'를 구매했다. 어메이징 더블은 단품 4500원, 세트 6400원에 판매하는 버거 제품이다. 신세계푸드에 따르면 이 제품은 출시 10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50만 개를 기록했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점심값 부담으로 가성비 메뉴를 찾는 직장인이 증가했다"며 "가격 부담을 낮출 수 있는 메뉴와 프로모션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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