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코카-콜라 재단·숲과나눔, 시민사회와 '마을하천 컬렉티브' 출범

기사입력:2026-03-04 14:07:32
[로이슈 편도욱 기자] 글로벌 코카-콜라 재단(TCCF)의 후원을 받아 재단법인 숲과나눔이 '마을하천 컬렉티브 1기' 약정 체결식을 열고 담수생태계 복원 사업을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약정을 체결한 단체는 성남환경운동연합, 수원하천유역네트워크, 용인반딧불이시민모임, 에코데미, 전북환경운동연합 등 5곳이다. 이들은 오는 11월까지 각 지역에서 용도를 상실한 보와 낙차공을 발굴하고 철거를 위한 협의와 절차를 추진한다. 숲과나눔은 단체당 최대 1500만 원의 활동비와 전문가 자문, 철거 효과 시뮬레이션을 제공한다.

마을하천 컬렉티브는 글로벌 코카-콜라 재단 지원으로 추진되는 담수생태계 복원 사업이다. 내년까지 최종 선정 지역에서 보 1개를 철거하고 영향평가 보고서를 발간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단순히 물 사용량을 줄이는 것을 넘어 수자원 생태계를 복원해 자연에 긍정적 영향을 주는 '워터 포지티브(Water Positive)' 개념을 목표로 한다.

글로벌 코카-콜라 재단 관계자는 "TCCF는 코카-콜라사의 비즈니스와 임직원이 영향을 미치는 전 세계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며 "한국에서 보 철거를 통한 담수 생태계 복원과 재난 저감 캠페인을 지원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숲과나눔 관계자는 "많은 보가 본래 기능을 잃고 오히려 생태계를 막고 홍수 위험을 높이고 있다"며 "시민사회와 함께 하천 흐름을 되살리고 워터 포지티브를 실천하는 성공 사례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국내에는 약 33,914개의 하천 횡단구조물이 있으며, 이 중 약 5800개가 파손되거나 용도를 상실한 것으로 추정된다. 숲과나눔은 2022년부터 안성천, 전주천, 한강 수계 내 지천의 담수생태계 연결성을 조사하고 2023년 관련 이슈페이퍼를 발간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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