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용역행정 비판은 오해… 중장기 도시전략 가시적 성과 나타나”

- 제물포르네상스 및 글로벌톱텐시티 등 미래 성장 전략 차질 없이 추진
- 내항 재개발 고시, 바이오 특화단지 지정, 행정체제 개편 등 실질적 변화 강조
기사입력:2026-02-07 02:01:54
[로이슈 차영환 기자] 인천시가 최근 일부 시민단체와 언론에서 제기한 ‘용역 중심의 행정’이라는 비판에 대해, “현재 추진 중인 사업들은 인천의 미래 경쟁력을 결정지을 중장기 전략이며, 이미 분야별로 구체적인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고 정면 반박했다.
인천시청 전경

인천시청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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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역비 집행은 미래 설계를 위한 최소 비용… “수치 부풀려진 측면 있어”

시는 우선 제물포주권포럼이 주장한 ‘57억 원 규모의 예산 투입’ 주장에 대해 사실관계를 명확히 했다. 시에 따르면 ▲제물포르네상스 마스터플랜 수립에 19억 9,200만 원 ▲글로벌톱텐시티(옛 뉴홍콩시티) 마스터플랜 수립에 실제 12억 7,300만 원이 투입됐다.

시 관계자는 “글로벌톱텐시티의 경우 실제 집행액이 일부 보도 내용과 차이가 있다”며 효율적인 예산 집행을 강조했다.

■ 제물포르네상스, 원도심 부활의 실질적 동력 확보

2040년을 목표로 하는 ‘제물포르네상스’는 중·동구 원도심을 문화·관광·산업 융합 도시로 재창조하는 초대형 프로젝트다. 시는 이 사업이 단순 구상에 그치지 않고 구체적인 실행 단계에 진입했음을 시사했다.

주요 성과: 오랜 숙원이었던 동인천 송현자유시장 철거 완료, 내항 1·8부두 사업계획 고시, 국가 차원의 내항 재개발 전담 조직 신설 등을 통해 사업의 가시성을 높였다.

■ 글로벌 도시 위상 강화 및 미래 산업 기반 구축

인천시는 국제적인 평가와 산업 단지 유치 결과도 성과로 제시했다. 국제 인증을 확보해 ‘2025 UN 글로벌 지속가능발전 도시상’ 등 2년 연속 수상을 통해 대외적 브랜드 가치를 입증했다. 미래 먹거리로 2024년 6월 지정된 ‘영종 바이오 특화단지’는 2027년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순항 중이며, 이는 인천의 경제 지도를 바꿀 핵심 동력이 될 전망이다.

■ 인프라 확충과 행정 혁신으로 시민 편익 제고

시민 체감이 부족하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최근 완공된 사회기반시설과 행정 체제 개편 사례를 제시했다. 교통망 확충을 일환으로 청라하늘대교(2026년 1월 개통), 영종~신도 평화대교(2026년 상반기 개통 예정) 등을 통해 생활권 연결을 강화했다.

행정 개편은 전국 지자체 최초로 영종구, 제물포구, 검단구를 신설하는 행정체제 개편을 단행하여 지역 맞춤형 행정 서비스의 기틀을 마련했다.

■ “시민 체감형 정책 성과 확대에 역량 집중할 것”

인천시 관계자는 “대규모 도시 개발 사업은 중앙정부 협의와 인허가 등 물리적인 시간이 소요되는 장기 과제”라며 “글로벌 톱텐 도시 도약을 위한 기반이 마련된 만큼, 향후 사업 추진 과정을 면밀하게 점검하여 시민들이 삶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정책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차영환 로이슈 기자 cccdh768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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