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차영환 기자] 2026년을 기점으로 인천의 도시 위상이 크게 변화하고 있다. 철도와 도로를 아우르는 교통 기반 시설의 대대적 확충이 진행되면서, 인천은 더 이상 단순히 ‘서울 옆 도시’가 아닌, 스스로의 중심과 속도를 가진 독자적 도시로 도약하고 있다.
교통은 이동 수단을 넘어 통근, 주거 선택, 일자리 접근성, 지역 간 격차까지 좌우하는 핵심 인프라다. 인천시가 추진하는 교통 혁신은 이동 시간을 줄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원도심과 신도심, 공항과 내륙, 수도권과 전국을 촘촘히 연결해 균형발전과 시민 삶의 질 개선을 동시에 추구한다.
지난 1월 개통한 청라하늘대교는 인천공항과 수도권 서부를 최단 거리로 연결하며 물류와 관광, 산업 이동의 흐름을 바꾸고 있다. 단순한 해상교량 개통을 넘어, 인천의 공간 구조 자체를 재편하는 계기로 평가된다.
GTX-B 노선은 송도에서 서울역, 남양주 마석까지 연결하며 생활권을 확대하고, 2031년 개통 예정으로 인천 시민의 출퇴근 환경을 근본적으로 개선할 전망이다.
또한 2026년 말 개통을 목표로 하는 인천발 KTX 직결 사업은 송도에서 부산과 목포 등 전국 주요 도시로 직접 연결돼, 인천을 수도권의 종착지가 아닌 국가 교통 허브로 자리매김하게 한다.
제2차 인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따라 순환3호선, 가좌송도선, 영종트램 등 7개 노선이 단계적으로 추진되고, 서울7호선 청라연장선 추가역 신설로 생활권 확장도 기대된다.
도로 정책 역시 단순 확장에서 도시 구조 재편으로 전환됐다.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사업은 도심을 단절하던 고속도로를 지하로 이전하고, 지상 공간을 도로와 공원, 녹지로 재편하는 프로젝트로 원도심 재생과 생활환경 개선 효과가 예상된다.
영종~신도 평화도로와 장봉도 연도교 접속도로 등 섬 지역 연결 사업도 추진되며, 주민들의 출퇴근, 통학, 응급의료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교통 혁신은 단순히 이동 시간을 줄이는 문제가 아니라 도시 구조와 시민 삶의 방식을 바꾸는 일”이라며, “철도와 도로를 함께 개선해 인천 전역을 고르게 연결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제3연륙교를 시작으로 GTX·KTX·도시철도와 도로망 확장이 단계적으로 추진되면서, 인천의 교통 지형은 새롭게 그려지고 있다. 속도 경쟁을 넘어 균형발전과 삶의 질 개선을 지향하는 인천의 교통 혁신은 도시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기반이 될 전망이다.
차영환 로이슈 기자 cccdh7689@naver.com
인천, 교통 혁신으로 ‘서울 옆 도시’에서 독자적 국가 허브로 도약
청라하늘대교·GTX-B·인천발 KTX 등 철도·도로망 확충, 원도심과 신도심 균형발전 기대 기사입력:2026-01-20 15: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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