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본부세관, '2026년 1월의 부산세관인'에 황준영 주무관 선정

미 高 관세 회피를 위해 중국산 직물을 국산으로 가장해 수출한 업체 적발 기사입력:2026-01-09 11:36:48
1월 9일 유영한 부산본부세관장(왼쪽에서 네번째)이 이달의 부산세관인 수여식에서 분야별 유공자로 선정된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본부세관)

1월 9일 유영한 부산본부세관장(왼쪽에서 네번째)이 이달의 부산세관인 수여식에서 분야별 유공자로 선정된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본부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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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본부세관(세관장 유영한)은 1월 9일 ‘2026년 1월의 부산세관인’으로 황준영 주무관을 선정해 시상했다고 밝혔다.

황준영 주무관은 미국의 高 관세를 회피할 목적으로 중국산 직물을 국산으로 가장해 수출한 업체를 검거했다.

황 주무관은 자체 정보분석을 통해 원산지 세탁 범행 전모를 밝혀냈으며, 특히 미국 수입자와의 공모 여부까지 입증함으로써 공정무역 질서 확립에 기여했다.

이와 함께 분야별로 우수한 성과를 낸 직원들에 대해서도 같이 시상했다.

박정은 주무관(심사 분야)은 60억 원 상당의 중국산 합판에 대한 심사를 통해 덤핑방지관세 부정 환급액 11.9억 원을 추징했다.

박송이 주무관(일반행정 분야)은「UNI-PASS 인증수출자 신청」 가이드 영상을 직접 제작, 관세청 SNS 등에 게시해 소상공인의 통관 비용 절감 등 수출 활력 제고에 힘썼다.

남상선 주무관(물류·감시 분야)은 부산 신항 내 감시정 계류장소 확보로 승무직원 승·하선 시 안전사고 예방에 앞장섰다.

최혜란 주무관(통관·검사 분야)은 부산 신항의 통관 환경을 분석하여 맞춤형 선별 시스템을 구축, 원산지 세탁 등 우범 업체를 추출하는데 효율성을 높였다.

이 밖에도 ‘권역내세관 분야’ 유공자로 창원세관 오주은 주무관을 선정했으며, 부산세관 통관총괄과 문지원 주무관과 용당세관 손상범 주무관에게는 부산세관장 상장을 수여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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