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여송 기자] 강동구가 지하철 5호선 길동역·굽은다리역·명일역 3개 역세권 일대의 양재대로 중심축 육성을 위한 지구단위계획 행정절차를 모두 마쳤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열린 제20차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는 ‘길동역 외 2개 역세권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 결정(안)’이 수정 가결됐다. 이로써 해당 지역은 양재대로 상징가로 조성 및 역세권 중심 기능 강화를 통해 새로운 생활 중심 거점으로 육성될 전망이다.
양재대로는 강동구의 주요 생활가로이자 동부 수도권을 잇는 핵심축으로, 공간적·기능적 중요성이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지역이다. 특히 구간 내에는 현재 역세권 활성화 사업 등 다양한 개발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강동구는 이러한 여건을 고려해 길동·굽은다리·명일역 3개 역세권 약 36만㎡(359,716.7㎡)를 대상으로 지구단위계획을 신규 수립해 왔으며, 창의적 건축물 실현,보행환경 개선 및 가로 활성화 추진, 역세권 중심기능 강화, 고밀복합 개발 유도에 중점을 두었다.
이번 결정에는 간선도로변 보행환경 개선과 이면부와의 연계를 강화하기 위한 건축한계선 및 벽면지정선을 계획했고, 명일전통시장과의 보행 연계를 확보하기 위한 공공보행통로 신설도 반영됐다. 아울러 역세권별 생활인구 특성 등을 고려해 권장(특화)용도를 도입함으로써 주민 생활환경 개선을 도모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강동구, 지구단위계획 행정절차 모두 마무리
기사입력:2025-12-12 23: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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