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중앙회는 대도시농축협 기능강화협의회를 11일부터 2일간 전남 여수에서 개최하고, 도시농축협 정체성 제고와 역할 강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왼쪽에서 6번째)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사진=농협중앙회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협의회에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과 도시농축협 조합장 등 150여명이 참석하여 ▲ 공동사업 등 도농상생사업 중점 추진 ▲ 경제사업 이행기준 강화 ▲ 도시농축협 역할지수 평가 개선 등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도농균형 발전을 위한 도시농축협과 농촌농축협 간 협력 확대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발전과 도농상생에 힘써주신 도시농축협 조합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도시와 농촌농축협 간의 동반성장을 통해 농심천심의 가치를 실천하는데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