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외신 기자회견서 中-日 갈등 속 韓 역할에 "한쪽 편들기보다 중재·조정역할 바람직"

기사입력:2025-12-03 14:56:15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왼쪽)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사진=연합뉴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왼쪽)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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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안재민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3일 중국과 일본의 갈등 상황과 관련해 중심을 잡는 역할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강조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이 대통령은 이날 비상계엄 사태 1년을 맞아 청와대 영빈관에서 진행한 외신 기자회견에서 "대한민국 속담에 '싸움은 말리고 흥정은 붙이라'는 말이 있다"며 "우리가 한쪽 편을 들거나 하는 것은 갈등을 격화시키는 요인이 된다"고 말했다.

이어 "한쪽 편을 들기보다 모두가 함께 공존할 수 있는 것이 뭔지 찾고, 가능한 영역이 있다면 갈등을 최소화하고 중재·조정할 수 있는 역할이 있다면 그 역할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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