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자연재난으로 인한 교통 두절과 안전사고를 막기 위해 선제적·입체적 대응체계 가동

기사입력:2025-12-01 17:42:02
겨울철 자연재난 상황판단 회의 사진

겨울철 자연재난 상황판단 회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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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진주하 기자] 단양군이 자연재난으로 인한 교통 두절과 안전사고를 막기 위해 선제적·입체적 대응체계를 가동한다.

한파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생활 밀착형 대책을 강화하는 것과 동시에, 눈이 온 뒤 치우는 ‘사후 대응’을 넘어 기상 예보 단계부터 움직이는 ‘선(先) 제설·후(後) 통행’ 체계로 전환하는 것이 핵심이다.

군은 최근 ‘겨울철 자연재난 상황판단회의’를 열어 자연재난 대책기간을 내년 3월 15일까지로 정하고, 겨울철 도로관리 방향을 △철저한 사전 대비 △신속한 제설·제빙 △선 제설 후 통행 등 3대 목표로 설정했다.

한파 대응으로는 한파쉼터 124개소와 응급대피소 1개소를 운영해 갑작스러운 기온 강하 시 군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신속히 몸을 녹이고 대피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버스 정류장 등 생활공간에 온열의자 45개소와 비닐방풍시설을 갖춘 버스승강장 46개소를 운영해 주민들이 추위를 피하며 안전하게 대기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아울러 겨울철 대책기간에는 ‘한파대응 T/F팀’을 한시적으로 운영해 기상청 한파 특보 수준에 따라 단계별 근무체계로 즉시 전환, 군민의 안전과 생명 보호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진주하 로이슈(lawissue) 기자 lawissue1@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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