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스퀘어, 오피스와 지식산업센터 시장 흐름 분리 현상 분석 결과 발표

기사입력:2025-11-21 17:26:53
[로이슈 편도욱 기자] 알스퀘어 리서치센터가 최근 발표한 자료에서 국내 상업용 부동산 시장이 자산군별로 상반된 흐름을 보이고 있다는 분석을 내놓았다. 보고서는 오피스 시장이 회복 국면에 진입한 반면, 지식산업센터는 조정 이후 정체가 길어지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리서치센터 관계자는 두 자산군의 움직임이 같은 방향성을 보이지 않는 점이 이번 조사에서 가장 뚜렷하게 확인된 부분이라고 말했다.

오피스 매매지수는 3분기에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지수는 전 분기보다 높아졌고 거래 규모 역시 위축 국면에서 벗어나며 정상화 단계에 가까워졌다는 평가다. 팬데믹 이전 수준에 접근할 가능성이 거론되면서 회복 흐름이 일정 부분 고착되는 조짐이 있다고 알스퀘어는 설명했다. 센터 관계자는 임대 시장 안정이 거래 확대의 기반으로 작용한 측면이 있다고 밝혔다.

반면 지식산업센터는 조사 기간에도 하락세가 이어졌다. 지수는 전 분기와 전년 대비 모두 낮아졌고 고점 대비 상당 폭 조정된 이후에도 반등 동력이 확인되지 않았다. 알스퀘어는 이 자산군이 과거 저금리와 규제 환경 속에서 투자 성격의 거래가 집중됐던 특성을 언급하며 가격 변동폭이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난 점을 배경으로 제시했다. 업체 관계자는 실수요 기반이 약한 구조가 회복 지연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금리와 부동산 매매가격 사이의 관계도 주목됐다. 오피스는 금리 변화와 반대 방향의 움직임이 뚜렷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지식산업센터는 금리보다는 투자심리와 제도적 영향에 더 크게 반응하는 경향이 나타났다. 알스퀘어는 이러한 차이가 두 시장 간 흐름 분리를 더욱 강화시키는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수익률 지표에서도 자산군 간 온도차가 드러났다. 오피스 자본환원율은 장기간 하락 흐름을 이어오면서 추가 하락 가능성이 제한적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업체 관계자는 금리와의 격차가 좁아진 상황에서 가격이 급격히 변동하기보다는 점진적 흐름을 보일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알스퀘어는 오피스 시장의 회복 신호가 명확해지는 가운데 지식산업센터는 정체 국면이 지속되고 있어 두 자산군의 분리 현상이 당분간 유지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리서치센터는 시장의 이질적 흐름을 고려해 투자 접근 방식에도 차별적 전략이 요구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3,926.59 ▼60.32
코스닥 912.67 ▲32.61
코스피200 554.00 ▼9.36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35,942,000 ▼118,000
비트코인캐시 786,000 ▼1,500
이더리움 4,487,000 ▼6,000
이더리움클래식 20,530 ▼50
리플 3,290 ▼9
퀀텀 2,384 ▼1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35,837,000 ▼387,000
이더리움 4,486,000 ▼9,000
이더리움클래식 20,580 ▼30
메탈 677 ▲6
리스크 469 ▲31
리플 3,292 ▼8
에이다 630 ▼2
스팀 116 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35,900,000 ▼240,000
비트코인캐시 786,000 ▼2,000
이더리움 4,486,000 ▼10,000
이더리움클래식 20,520 ▲60
리플 3,290 ▼11
퀀텀 2,383 0
이오타 170 ▲2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