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K경남은행 구태근 상무(사진 왼쪽 두번째)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남본부 조유진 본부장(사진 오른쪽 두번째)이 ‘우리 경남 살리기 프로젝트 8호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BNK경남은행
이미지 확대보기경남은행 구태근 상무는 BNK경남은행 본점을 방문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남본부 조유진 본부장과 ‘우리 경남 살리기 프로젝트 8호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업무 협약에 따라 BNK경남은행은 교통사고로 인한 어린이 인명 피해 예방과 배려하는 안전문화 조성을 위해 ‘BNK 어린이 보호 차량 스티커 2100개’를 제작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탁한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배분기관으로서 역할 수행과 함께 BNK경남은행으로부터 기탁 받은 BNK 어린이 보호 차량 스티커를 지역 유아 및 어린이 가정에 지원한다.
자석과 시트지 2가지 형태로 제작된 BNK 어린이 보호 차량 스티커는 멀리서도 눈에 잘 띄게 육각 모양의 고휘도 원단에 ‘아이가 타고 있어요’라는 문구 그리고 BNK경남은행 마스코트 ‘다행이’가 그려져 있다.
BNK경남은행은 BNK 어린이 보호 차량 스티커를 제작ㆍ지원하기 위해 ‘탄소중립 나눔걷기 기부 챌린지’를 진행해 목표 기부금 1000만원을 모을 계획이다.
임직원들은 오는 12월 13일까지 적도 기준 지구 한 바퀴에 달하는 5300만보를 걸어 목표 달성 금액을 마련해 기부할 예정이다.
BNK경남은행 구태근 상무는 “이번 우리 경남 살리기 프로젝트 8호 업무 협약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배려하는 안전문화 조성에 주안점을 두고 기획됐다. BNK 어린이 보호 차량 스티커가 어린이 교통사고를 줄이고 지역 인구 소멸 및 저출산 극복 지원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BNK경남은행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협력해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