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의 부산세관인에 김성우 주무관 선정

체납법인 맞춤형 세정 지원으로 법인 회생, 지역 경제 안정화에 기여 기사입력:2025-11-14 17:04:04
11월 14일 유영한 부산본부세관장(왼쪽)이 '11월의 부산세관인'으로 선정된 김성우 주무관(오른쪽)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세관)

11월 14일 유영한 부산본부세관장(왼쪽)이 '11월의 부산세관인'으로 선정된 김성우 주무관(오른쪽)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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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본부세관(세관장 유영한)은 11월 14일 ‘2025년 11월의 부산세관인’으로 김성우 주무관을 선정해 시상했다고 밝혔다.

김성우 주무관은 고액 외환 과태료 체납법인에 대해 맞춤형 분할납부 방안을 설계, 법인이 체납세금 6억 9천만 원을 완납하도록 했다. 이처럼 기업 회생을 지원하고 조세 정의를 실현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이와 함께 분야별로 우수한 성과를 낸 직원들에 대해서도 같이 시상했다.

김민정 주무관(일반행정 분야)은 QR코드를 활용한 현장 중심의 매뉴얼을 제작·배포하고 세관 홈페이지에 게시하여, 업체의 매뉴얼 접근성을 극대화하는 등 민원 편의를 도모했다.

김태양 주무관(통관·검사 분야)은 중국산 목재 판넬의 원산지 허위표시를 적발해 공정무역 질서 확립과 소비자 보호에 힘을 썼다.

유영한 부산본부세관장(왼쪽에서 네번째)이 11월의 부산세관인 및 분야별 유공자로 선정된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세관)

유영한 부산본부세관장(왼쪽에서 네번째)이 11월의 부산세관인 및 분야별 유공자로 선정된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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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진 주무관(물류·감시 분야)은 장기체화 화물을 처리하면서 발생한 민원에 적극적으로 대처해 화주의 화물 반출을 지원하고, 선사·터미널의 물류 적체 해소에 기여했다.

이정훈 주무관(조사 분야)은 해외직구를 통해 마약성 의약품을 반복 밀수입한 10대·20대 3명을 검거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권역내 세관 분야’ 유공자로 김해공항세관 한은경 주무관을 선정했으며, 부산세관 신항통관감시과 송지환 주무관과 경남남부세관 최상범 주무관에게는 부산세관장 상장을 수여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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