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여송 기자] 성동구가 실시간 인파 혼잡 상황을 제공하는 무인카메라(CCTV) 방송시스템인 ‘성수 라이브’를 연무장길까지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성수동은 국내외 관광객과 MZ세대가 즐겨 찾는 서울의 대표적 명소로, 주말과 휴일에는 성수역과 연무장길을 중심으로 수만 명의 인파가 몰리고 있다. 지난해 7월 성수역 일대에서는 인파로 인해 이동이 제한되고 안전사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안전 관리 대책의 필요성이 크게 부각되기도 했다.
이에 성동구는 지난해 10월부터 성수역 4개 출구 주변의 무인카메라(CCTV) 영상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송출하여 주민과 방문객들이 인파 혼잡도를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도록 했다.
이번 서비스 확대를 통해 9월 26일부터는 연무장길 1개소가 추가되어 성수역 각 출구를 비롯해 총 5개 지점의 인파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유튜브 채널명도 ‘성수역 라이브(LIVE)’에서 ‘성수 라이브(LIVE)’로 변경됐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성동구 '성수 라이브' 연무장길까지 확대 운영
기사입력:2025-10-02 05: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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