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푸드앤컬처, ‘플랜튜드’ 가을 신메뉴 3종 선보여

기사입력:2025-09-25 13:53:12
[로이슈 편도욱 기자] 풀무원의 푸드서비스 전문기업 ㈜풀무원푸드앤컬처(대표 이동훈)는 식물성 재료를 기반으로 다채로운 맛을 선사하는 레스토랑 ‘플랜튜드(Plantude)’에서 가을 신메뉴 3종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풀무원 관계자는 "플랜튜드는 풀무원의 ‘바른먹거리’ 가치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식생활과 삶의 태도를 제안하는 식물성 외식 브랜드다"라며 "계절과 자연의 리듬에 맞춘 다채로운 식물성 메뉴를 통해 맛있고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며, 지속가능한 식문화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가을 신메뉴는 ‘Autumn Home Party’를 콘셉트로, 미국 가정식 스타일의 풍성한 식탁을 식물성 메뉴로 풀어냈다"라며 "대표 메뉴는 ▲시그니처 스페셜 라자냐 ▲케이준 베지 잠발라야 ▲빅브레드 트러플 양송이 스프 등 총 3종이다"라고 말했다.

식물성 재료로도 충분히 풍성한 맛과 식감을 구현해, 홈파티에 초대된 듯 따뜻한 가을 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대표 메뉴인 ‘시그니처 스페셜 라자냐(22,000원)’는 플랜튜드만의 수제 라자냐 소스에 라자냐면, 렌틸콩 크림, 시금치를 겹겹이 쌓아 올려 가을의 깊은 풍미를 담았다.

‘케이준 베지 잠발라야(18,500원)’는 미국 남부의 대표 쌀 요리인 잠발라야를 식물성으로 재해석한 메뉴로, 매콤하고 산뜻한 케이준 토마토소스에 콩으로 만든 햄, 양파, 버섯, 브로콜리, 토마토 등을 더해 깊고 풍부한 맛을 완성했다.

‘빅브레드 트러플 양송이 스프(12,000원)’는 양송이와 양파만으로 깊은 풍미를 낸 스프에 큼직한 갈릭 브레드를 곁들여 서늘한 가을 날씨에 어울리는 따뜻한 가정식을 구현했다.

신메뉴는 플랜튜드 용산점에서 이달 24일, 코엑스점은 26일, 고덕점은 30일부터 순차적으로 출시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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