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젠더핏 케어’ 적용 ‘하기스 맥스드라이’ 선보여

기사입력:2025-09-18 19:29:46
[로이슈 편도욱 기자] 유한킴벌리는 99% 샘방지*를 실현하고, 성별 맞춤 솔루션으로 차별화된 ‘2025년형 하기스 맥스드라이’ 신제품을 출시했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하기스 맥스드라이’는 흡수력에 중점을 두는 소비자를 위해 개발된 특화 제품으로 하기스 기저귀 중 흡수력이 가장 탁월하다"라며 "강력한 흡수력 덕분에 밤새 쉬를 해도 새지 않고 아기가 잘 깨지 않아 아이와 부모 모두 통잠을 잘 수 있다고 입소문이 나면서 일명 밤 기저귀로 유명해졌으며, 최근에는 밤낮을 가리지 않고 널리 사용되는 추세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신제품은 고유 강점인 흡수력을 더 강화하고, 성별 맞춤 흡수 솔루션으로 더욱 정교해진 것이 특징이다"라며 "맥스 흡수테크로 최대 12시간 강력 흡수력을 발휘할 뿐 아니라 최대 99% 샘방지를 실현해 샘 걱정 없이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300개의 순삭 흡수포켓으로 흡수력은 2배 높이고, 역류 현상은 2배 더 줄여주어 언제나 축축함 없이 보송하게 입을 수 있다.

강력한 흡수력을 더욱 정교하게 발휘하게 해주는 혁신적인 기술도 팬티형 기저귀에 추가됐다. 해당 기술은 성별 맞춤 솔루션으로 ‘젠더핏 케어’로 불린다. 성별에 따라 우리나라 아기의 신체 구조와 용변 패턴이 다름을 고려하여, 흡수코어를 인체공학적으로 남아용은 앞쪽, 여아용은 뒤쪽에 배치해 배나 허벅지 쪽으로 새는 용변을 더 확실하게 막아주고, 흡수 후에도 유연하고 부드러운 착용감이 지속된다. 또한, 입고 벗기 쉽고 사이즈 조절까지 되는 매직테이프에 부드러운 안심커버를 더한 이지액션 매직테이프도 적용됐다. 밴드형은 앞뒤 샘방지 안심포켓이 앞뒤로 샐 수 있는 용변을 막아준다.

신제품은 2030년까지 지속가능제품으로 매출의 95%를 달성한다는 전사 목표를 실천하기 위해 재활용 플라스틱을 50% 이상 활용한 포장재를 사용했고, 산림자원을 보호하는 FSC 인증 펄프를 사용하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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