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국제학교 바르게설립 추진위원회·인천시민사회단체, 공동 기자회견 개최

“영종국제학교, 우선 협상대상자 선정 과정 공공성 훼손 심각” 기사입력:2025-08-29 08:40:19
인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영종국제학교 바르게설립 추진위원회와 인천시민사회단체연대가 공동으로 기자회견을 기지고 있다.(사진제공=투어코리아 이창호 기자)

인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영종국제학교 바르게설립 추진위원회와 인천시민사회단체연대가 공동으로 기자회견을 기지고 있다.(사진제공=투어코리아 이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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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차영환 기자] 영종국제학교 우선 협상대상자 선정 과정에서 심각한 절차 위반과 함께 공공성이 훼손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영종국제학교 바르게설립 추진위원회와 인천시민사회단체연대가 공동으로 인천시청 브리핑룸에서 27일 기자회견을 열고 "영종국제학교 우선 협상대상자 선정 과정에서 드러난 심각한 절차 위반을 문제삼고 공공성이 훼손됐다"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이날 이들은 "영종국제학교는 단순한 사립학교 유치가 아니라, 지역 정주 여건 개선, 양질의 교육 기회 제공, 외국인 투자 유치, 국제도시 위상 제고 등 다층적 공익을 목적으로 하는 대규모 공 공사업"이라며 "약 1,500억 원의 건축비와 3만 평 규모의 부지가 국민 혈세와 공공자원으로 투입된다"고 밝혔다.

이어 "이 사업은 무엇보다 투명성, 공정성, 비영리성이 철저히 보장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성명서를 발표한 최은주 위원장은 "▲공모지침서 위반, ▲본교 최종책임 조항의 삭제, ▲비영리 원칙 위반, ▲국부 유출 우려, ▲경제청의 은폐·왜곡·축소 행위 등을 드러난 문제점이라고 지목했다.

그러면서 "지목한 문제점들에 대한 위법·부당 행위는 공공성을 근본적으로 침해하며, 그대로 방치될 경우 돌이킬 수 없는 행정적·경제적 피해로 이어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이들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위법·부당하게 이루어진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즉각 철회하라, ▲인천시는 경제자유구역청 관리기관으로서 지금까지 제기된 모든 의혹을 명확히 규명 하는 데 책임을 지고 해결하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의 공모지침 위반 및 특혜의혹에 대해 감사원과 관련 부처에서 철저히 조사하여 명명백백히 밝혀라, ▲교육부와 관계기관은 모든 의혹이 해소될 때까지 관련 절차를 전면 중단하라, ▲인천시와 교육청은 국민의 혈세와 공공부지가 특정 사기업의 이익으로 전용되지 않도록 철저히 막고, 공공적 교육기관 설립의 원칙을 반드시 지키라고 강력히 요구했다.

마지막으로 "영종국제학교는 단지 하나의 학교 문제가 아니다. 이는 우리 아이들의 교육권, 지역사 회의 미래, 그리고 공공자원의 올바른 사용과 직결된 문제"라며 "공공성을 훼손하는 불법적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은 즉시 중단되어야 한다"고 경고했다.

차영환 로이슈 기자 cccdh768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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