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기구 “당진 재난지역선포 환영…일상 되찾게 피해복구에 최선”

기사입력:2025-08-08 23:36:13
당진시 수해복구현장 어기구 국회의원 (사진=의원실)

당진시 수해복구현장 어기구 국회의원 (사진=의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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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이상욱 기자]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인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당진시) 국회의원은 지난달 폭우로 큰 피해가 발생한 당진시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고 밝혔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면 그나마 지자체는 피해복구비의 일부를 국비로 지원받게 된다. 여기에 더해 피해주민들에겐 재난지원금과 국세·지방세 납부유예·공공요금 감면 등 각종 지원이 추가적으로 제공된다.

잘 알려진 것처럼 최대 450mm가 넘는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당진시 곳곳이 침수되어 인명 피해까지 발생하는 등 지역 전반에 큰 피해가 발생했다. 이번 폭우로 생긴 피해 건수는 총 7689건으로 피해액은 약 294억 원에 이른다.

한편 어기구 의원은 직접 수해 현장을 찾아 쓰레기 수거와 토사 제거 등 수해 복구에 총력을 기울였다. 특히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당진시가 조속히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돼야 한다는 필요성과 시급성을 설명하는 등 적극 소통했다.

그러면서 어 의원은 “수해로 피해 입은 시민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무겁고 아프다”면서 “시민들께서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신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국회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상욱 로이슈(lawissue) 기자 wsl039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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