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NK경남은행 황재철 부행장(사진 왼쪽)이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노형석 청장과 ‘2025년 울산지역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공동사업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BNK경남은행
이미지 확대보기황재철 부행장은 BNK경남은행 울산영업본부를 방문한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노형석 청장과 ‘2025년 울산지역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공동사업지원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공동사업지원 협약은 두 기관이 지역 유망 창업기업과 중소기업의 육성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ㆍ고객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방안으로 추진된다.
업무 협약에 따라 △U-Global Bridge, Japan 프로그램 △2025 울산 중소기업 수출 역량 고도화 프로그램 △2025년 대한민국 동행축제 홍보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2025 울산 스타트업 페스타를 개최한다.
2025 울산 스타트업 페스타는 지역 스타트업ㆍ투자자ㆍ대기업 등이 참여하는 울산 최대 창업 축제의 장으로 지역 유망 스타트 육성 및 창업 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된다.
울산영업그룹 황재철 부행장은 “울산지역 중소기업, 소상공인, 스타트업들이 경영을 이어가는데 이번 공동사업들이 큰 힘이 될 것이다. 앞으로도 BNK경남은행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