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크사이드 스위트’ 15일 청약 접수…가입통장 없어도 가능

기사입력:2025-07-14 14:29:55
더파크사이드 서울 투시도.

더파크사이드 서울 투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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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서울 도심의 마지막 금싸라기 땅으로 평가받는 용산 유엔군사령부(UN사) 부지에 들어서는 초고급 복합단지 ‘더파크사이드 서울’의 첫 주거 단지인 ‘더파크사이드 스위트’가 오는 15일 청약 접수에 돌입한다.

청약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과 스마트폰 앱을 통해 가능하며,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접수받는다. 청약통장 없이도 누구나 지원 가능하고, 1인당 1건만 신청할 수 있으며 중복 청약 시 전부 무효 처리된다.

청약신청금은 ▲1~4군 300만원 ▲5군(185㎡, 183㎡) 3000만원으로 구분된다. 청약 결과는 이달 18일 오후 4시 이후 발표되며, 이후 계약체결은 20일부터 21일까지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더파크사이드 서울 갤러리’에서 진행된다.

◆용산공원 조망, 서울 도심 유일의 프리미엄 입지

‘더파크사이드 스위트’는 한국판 센트럴파크로 조성 중인 약 300만㎡ 규모의 용산공원을 정면에 두고 있는 유일한 주거 단지다. 뉴욕 센트럴파크, 런던 하이드파크처럼 도심 한복판에서 초대형 공원을 조망하며 생활할 수 있는 입지는 서울에서 대체 불가능한 자산으로, 시간이 지나도 가치가 희석되지 않는 ‘영속 자산’으로 평가받는다.

6호선 녹사평역과 이태원역, 한남뉴타운, 캠프킴, 용산정비창 등 대규모 개발지와 인접해 서울 미래 도시 개발의 중심축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국제업무지구 개발, 용산공원 조성 등과 맞물려 입지 프리미엄이 더욱 강화되고 있다.

◆글로벌 브랜드 집결…주거·소비·문화 융합된 복합도시 실현

‘더파크사이드 스위트’는 글로벌 울트라 럭셔리 호텔 브랜드인 로즈우드(Rosewood Hotels & Resorts) 가 국내 최초로 진출해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를 직접 운영하는 곳으로, 프라이빗 다이닝룸, 피트니스, 사우나, 하이드로테라피풀, 골프클럽 등 호텔급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단지 내 상업시설은 신세계백화점이 전용면적 1만6,470㎡ 규모를 전면 기획·개발해 고급 F&B,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문화 콘텐츠가 어우러진 프리미엄 리테일 허브로 완성된다. 신세계 브랜드가 적용된 이 상업시설은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와도 지하에서 직접 연결돼 주거, 소비, 문화가 자연스럽게 융합되는 새로운 복합도시 모델을 실현한다.

◆미래형 스마트 시스템과 글로벌 마감재로 차별화

‘더파크사이드 스위트’는 전용 53~185㎡, 총 775실 규모로, 모든 세대에 프라이빗 발코니를 적용하고 일부 평면은 용산공원 조망형으로 설계됐다. 홈오피스, 게스트룸, 서재 등 다양한 공간으로 활용 가능한 선택형 룸 구조도 도입돼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유연한 공간 구성이 가능하다.

내부 마감에는 이탈리아 몰테니(Molteni&C) 그룹의 다다(Dada) 키친, 밀레(Miele), 디트리쉬(De Dietrich), 시리우스(Sirius) 빌트인 가전이 적용된다. 욕실은 일본 토토(TOTO), 이탈리아 제시(GESSI), 미국 콜러(KOHLER) 등 글로벌 브랜드가 사용되며, 벽과 바닥은 이탈리아 3대 타일 브랜드가 적용된다. 창호는 독일 슈코(Schüco)가 전 세대에 적용돼 단열, 방음, 보안, 디자인까지 모두 만족시킨다.

더불어 AI 로봇 발렛주차, AI 보안·배송·청소 로봇 등 첨단 스마트 시스템이 적용돼 프라이버시와 편의성, 안전까지 모두 아우르는 미래형 하이엔드 주거가 완성된다. 이러한 모든 시스템은 입주민 전용 ‘더파크사이드 서울 타운앱’을 통해 통합 제어 가능하다.

일레븐건설 관계자는 “더파크사이드 스위트는 입지, 브랜드, 설계, 서비스까지 모두 차별화된 프리미엄 주거 공간으로, 이번 청약은 서울 도심의 새로운 미래 복합도시를 선점할 수 있는 기회”라며 “단순한 분양을 넘어 시간이 지나도 가치가 지속되는 미래형 자산과 라이프스타일을 함께 소유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더파크사이드 스위트 주택전시관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 ‘더파크사이드 서울 갤러리’에 마련되며,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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