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단신] 셰플러코리아, 자동차 라이프타임 솔루션 부문 셰플러 비테스코 ‘녹스(NOx) 센서’ 출시 파워트레인 포트폴리오 확장

기사입력:2025-07-03 18:41:47
셰플러 비테스코 녹스(NOx) 센서.(사진=셰플러코리아)

셰플러 비테스코 녹스(NOx) 센서.(사진=셰플러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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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김영삼 기자] 셰플러코리아(대표 이병찬)가 승용 및 상용차의 배기가스 배출 모니터링을 하는 ‘녹스(NOx) 센서’를 국내에 첫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셰플러 비테스코 녹스 센서 신제품은 비테스코 테크놀로지스(Vitesco Technologies)와의 합병 후, 첫 통합 애프터마켓 제품 포트폴리오로 출시됐다. ▲Gen 2.5(12V) ▲Gen 2.5(24V) ▲Gen 2.8(12&24V) ▲Gen 4.0p(12V) 등 총 4종으로, 내연기관 전 차종(승용 및 상용)에 적합한 260여 개의 제품(SKU)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녹스 센서는 차량에서 배출하는 배기가스의 질소산화물(NOx) 농도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하여 요소수와 연료,공기 혼합비 등을 조절함으로써 배출가스 저감 역할을 돕는 필수 핵심 자동차 부품이다. 승용차를 비롯하여 소형 및 대형 상용차, 농기계 등 다양한 차종에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효율적인 배출가스 저감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

셰플러코리아의 애프터마켓 사업을 담당하는 자동차 라이프타임 솔루션 부문은 비테스코 테크놀로지스와의 합병 이후, 제품 포트폴리오를 전략적으로 통합,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솔루션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로써 녹스센서를 비롯하여 기존 완성차 전용 서비스망에서만 제공되던 자동차 부품을 국내 애프터마켓 시장에서도 접할 수 있게 됐다.

또한, OE 정품 공급사로서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셰플러 렙엑스퍼트(REPXPERT) 정비 포털을 통해 정비업체에 기술 교육과 정보를 제공하고, 정비 기술 발전에 능동적이고 전문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한편, 이번 신제품은 셰플러코리아 자동차 라이프타임 솔루션 부문의 수입차 부품 전문 대리점 등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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