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서경찰서, 서울시와 영동·양재대로 대형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 위한 합동 간담회 개최

기사입력:2025-06-30 16:33:36
[로이슈 전여송 기자] 서울 수서경찰서(서장 손창현)에서는 30일 본관 4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영동·양재대로 대형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서울 강동구 9호선 및 경기 안산시 신안산선 대형 건설현장 사망사고가 연이어 발생하면서 시민들의 불안감이 가중되고 있다. 이미 시작된 국지성 호우 형태의 장마에 대비하고, 폭염시 일사병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수서서 교통과장, 교통안전계장, 서울시 산하 도시기반시설본부 공구별 주무계장, 도로교통공단 안전시설부 과장, 강남구청 담당자, 도시기반시설본부에서 발주한 대형건설현장 책임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형공사현장의 건설사별 안전관리 노하우를 공유하고, 여름철 건설현장 특성을 고려해 장마로 인한 지반침하 방지를 위한 사전 점검, 폭염시 현장 작업자의 온열질환(일사병)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수서서 관내 대형 건설현장으로는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 4공구 ▲영동대로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공사 ▲양재대로 구조개선 사업이 진행 중이다.

합동간담회 중 양재대로 4공구 롯데건설 박찬욱 소장은 상시 폭염 대비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폭염에 취약한 건설 현장 근로자들의 건강 보호를 위해 ▲온열질환 예방 5대 수칙 전파 ▲건설 현장 폭염 안전 5대 기본수칙 자율점검 ▲추락 사고 예방 등 전반적인 안전보건 실태 또한 중점 점검했다고 말했다.

수서경찰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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