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이슈] 오가나셀, 네이버 쇼핑라이브 진행 外

기사입력:2025-06-25 09:50:46
[로이슈 편도욱 기자] ㈜신미글로벌(대표 김은란)이 전개하는 맞춤 피부 교정 루틴 브랜드 오가나셀(oganacell)이 오는 26일 오후 6시부터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브랜드 시그니처 아이템들을 특별한 가격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오가나셀은 브랜드 앰배서더로 배우 송승헌 발탁을 기념해 진행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 대표 제품인 클렌저 2종과 펩타이드 리커버리 크림을 메인으로 내세웠다.

라인업으로는 ▲더마알엑스 클렌저 ▲더마알엑스 캄 액티브 클렌저 ▲바이오 액티옴 선스크린 ▲펩타이드 리커버리 크림 등 4종이고, 최대 35%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선착순 구매 인증 5명과 라이브 방송 중간에 진행되는 퀴즈 이벤트 정답자 3명에게는 '더마알엑스 캄 액티브 클렌저' 본품이 증정되며, 방송 중에만 10% 추가 할인이 적용된다.

또 네이버 풀필먼트 서비스를 이용해 라이브 당일 자정까지 결제한 고객들은 다음날 빠르게 제품을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도 눈여겨볼 만하다.

한편, 오가나셀의 라이브 방송은 쇼호스트 김소윤이 진행하며, 26일 오후 6시부터 1시간동안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헨켈홈케어코리아, 2025 대한민국 소비자대상 ‘글로벌베스트’ 수상

생활용품 전문 기업 헨켈홈케어코리아가 ‘2025 대한민국 소비자대상’ 글로벌베스트브랜드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한국소비자협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소비자대상’은 2012년부터 소비자 친화경영 추구 및 소비자 권익 증진에 앞장서는 기업, 단체, 개인을 선정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

생활용품 전문 회사 헨켈홈케어코리아는 ‘인류의 삶을 더욱 편안하고 풍요롭게 그리고 더욱 아름답게 만든다’는 기업이념 아래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혁신 기술 도입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살충제 분야 국내 1위인 홈키파·홈매트와 액체세제 1위 브랜드 퍼실을 비롯해 퍼울, 프릴, 버넬, 브레프, 컴배트 등 다양한 생활용품 브랜드의 제품 생산과 영업을 맡고 있다.

특히 퍼실의 경우 지난해 삼성전자와 공동으로 ‘퍼실 딥 클린 코스’를 개발해 세탁의 편의성은 물론, 지속가능성까지 고려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온 점이 소비자 권익 증진에 기여했다는 평을 받았다. 이 코스는 110년 독일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액체세제 시장에서 12년 연속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퍼실’ 세제에 최적화된 세탁 코스다.

퍼실 딥 클린 코스는 섬세하고 풍부한 거품을 만들어내는 삼성의 ‘버블 워시’ 기술과 퍼실만의 독자적인 기술로 지우기 힘든 누런 얼룩부터 세탁조까지 깨끗하게 관리해 주는 성분이 결합해 소비자들에게 최상의 세탁 경험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찬물 세탁에도 표준코스와 동일한 강력한 퍼실의 세척력을 경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일부(또는 특정) 찬물 세탁 조건에서 에너지 소비를 표준 코스 대비 최대 60%까지 절감해 퍼실의 탁월한 세척력은 유지하면서도 표준 코스와 비교해 저온 코스에서 에너지 사용량을 절감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멘탈 헬스케어 플랫폼 ‘트로스트’, 우울감 리포트 발표

넛지헬스케어㈜의 멘탈 헬스케어 플랫폼 ‘트로스트’가 사용자 자가진단 우울증 검사 데이터를 바탕으로 ‘우울감 리포트’를 발표했다.

이번 리포트는 2025년 1월부터 5월까지 총 90,892명이 참여한 우울증 검사 데이터를 기반으로 분석됐다. 트로스트의 우울증 검사는 1~4단계로 응답자의 상태를 구분한다. 1단계는 ‘우울하지 않은 안정적인 상태’, 2단계는 ‘표준 수준의 우울함’, 3단계는 ‘표준 수준보다 조금 더 우울함’, 4단계는 ‘표준보다 많이 우울함을 느끼고 있는 상태’를 나타낸다.

전체 응답자 중 4단계는 55.4%, 3단계는 23.8%로 나타나, 약 79%가 평균 이상 수준의 우울 상태를 보인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1단계와 2단계는 각각 9.5%, 11.3%로 비교적 낮은 비중을 보였다. 이는 정서 상태의 불편감이나 변화를 인지한 사용자가 자가진단 서비스를 통해 심리 상태를 스스로 점검하려는 경향이 반영된 결과로 보인다.

성별 및 연령별 분석 결과, 10~30대 여성이 가장 높은 우울 점수를 기록한 반면 60대 이상과 50대 남성·여성은 상대적으로 낮은 점수를 보였다. 전반적으로 연령이 낮고 여성일수록 우울 점수가 높게 나타나는 경향이 확인됐다. 이는 10~30대가 학업, 취업, 인간관계 등 사회적 스트레스가 많은 시기이며, 50대 이상은 디지털 접근성이 낮거나 우울감과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는 세대적 특성이 반영된 결과로 해석된다.

특히 감정의 극단성은 10대 미만~10대에서 가장 높았다. ‘너무 슬퍼서 견딜 수 없다’, ‘미래가 절망적이다’, ‘죽고 싶다’ 등의 응답 비율이 30% 이상으로 매우 심각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20대의 경우 정서적 과민성과 외모 불안, 수면·식욕 저하까지 겹친 다중 위험군이 확인됐다. 30~50대는 ‘무기력’과 ‘지침’의 감정 형태로 과반 이상이 ‘예전처럼 즐겁지 않다’, ‘시작이 힘들다’, ‘대부분 피곤하다’ 등으로 응답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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