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김균섭 대전남자단기청소년쉼터 소장, 권영주 철도공익복지재단 전무이사, 오재광 청소년공방만들래 사회적협동조합장, 이경희 대전여자단기청소년쉼터 소장.(사진=코레일)
이미지 확대보기대상 기관은 ‘대전남자단기청소년쉼터‘, ’대전여자단기청소년쉼터’, ’청소년공방만들래 사회적협동조합‘ 등 3곳이다.
이날 전달한 기부금은 쉼터에서 생활하는 청소년들을 위한 생필품 구입과 청소년 공방 운영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코레일은 청소년이 만든 목공 제품을 직접 구입하는 등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여했다.
권영주 코레일 인재경영본부장(철도공익복지재단 전무이사)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이 사회적·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라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