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자체 위험성평가 대회 및 간담회 개최

기사입력:2025-06-13 15:35:29
이정렬 시공부문 대표가 고양 장항 카이브 유보라 현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온열질환 예방 교육 중이다.(사진=반도건설)

이정렬 시공부문 대표가 고양 장항 카이브 유보라 현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온열질환 예방 교육 중이다.(사진=반도건설)

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최영록 기자] 반도건설이 기업 안팎으로 상생과 안전경영 실천을 위한 자체 위험성평가 우수사례 선발대회 및 협력사 안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2021년 ESG경영을 기업 경영의 핵심 가치로 삼은 반도건설은 올해로 7년째 중대재해 ZERO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협력사와의 다양한 방식의 커뮤니케이션을 확대하고 내외부의 안전경영 강화를 지속하며 전체적인 ESG경영 고도화까지 이뤄내고 있다는 평가다.

반도건설은 지난 올해 3월 반도건설에서 시공 중인 전국 건설 현장을 대상으로 자체 위험성평가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진행했다.

반도건설에 따르면 전사적인 위험성평가 수준향상과 효율적인 재해예방을 위해 실시한 이번 경연대회는 5월까지 각 현장의 우수사례를 서면으로 접수한 뒤 대표와 임원, 각 현장 소장과 공종별 담당자를 심사자로 배정하여 엄격하고 투명하게 1차 심사를 진행했다. 서면 접수에서 선발된 현장 중 본선심사를 걸쳐 최종 최우수 현장 1개소, 우수 현장 2개소 총 3개소를 선발했다. 이번 자체 위험성평가 우수사례 선발대회에서 입선한 우수 사례 현장은 자체 포상을 지급하는 한편 고용노동부 주관 우수사례 발표대회에 출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이정렬 시공부문 대표는 혹서기를 앞두고 현장 안전 강화를 위해 온열질환 예방 교육 및 협력업체 간담회를 실시했다. 또 협력사 현장소장들과의 간담회를 열어 중대재해처벌법 주요 내용 공유 및 현장 안전 관리 시스템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반도건설 이정렬 시공부문 대표는 “혹서기가 찾아오면 현장 근로자 근로여건 보장을 위해 건강과 안전사고에 대한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며 “반도건설 임직원은 물론이고 현장에서 함께 땀 흘리는 협력사까지 함께 하는 상생·안전경영 실천을 앞으로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2,894.62 ▼25.41
코스닥 768.86 ▼20.59
코스피200 387.30 ▼3.32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5,930,000 ▲152,000
비트코인캐시 589,500 ▼3,500
이더리움 3,493,000 ▼8,000
이더리움클래식 23,080 ▼60
리플 2,957 ▼16
퀀텀 2,778 ▼2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5,983,000 ▲185,000
이더리움 3,496,000 ▼6,000
이더리움클래식 23,140 ▼40
메탈 965 ▼4
리스크 559 ▼3
리플 2,960 ▼15
에이다 863 ▼6
스팀 176 ▼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5,910,000 ▲110,000
비트코인캐시 590,500 ▲1,500
이더리움 3,493,000 ▼11,000
이더리움클래식 23,090 ▼80
리플 2,957 ▼16
퀀텀 2,760 ▼18
이오타 235 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