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정식 후 타이어뱅크 포남점 최진혁 사업주(좌), 빅세일 페스타 1회차 1등 당첨자 김진만씨(가운데), 타이어뱅크 강원본부 김태호 본부장(우)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타이어뱅크)
이미지 확대보기타이어뱅크는 지난 28일 강원도 강릉시 포남동에 위치한 타이어뱅크 포남점에서 1등 당첨자 김진만 씨에게 벤츠 차량을 전달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타이어뱅크가 2025년 연간 진행하는 ‘빅세일 페스타’의 첫 번째 1등 당첨자는 김진만씨다. 지난 1월 타이어뱅크 강릉 포남점에서 타이어를 교체한 뒤 이벤트에 응모했다. 이후 3월 진행된 1차 추첨에서 행운의 벤츠 당첨자로 선정 됐다.
김진만씨는 “벤츠 당첨이 56년 인생 중 나에게 찾아온 가장 큰 행운 중 하나였다”며 “나에게 주어진 이 행운을 주변 사람들에게 베풀며 살아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타이어뱅크는 2025년을 맞아 빅세일 페스타를 진행 중이다. 전국 매장에서 3+1, 보상판매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1등 벤츠, 2등 LG 코드제로 로봇청소기, 3등 삼성 비스포크 큐커 등을 증정하는 경품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