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버스브레인, ‘골때녀’ 카라인 AI 영어 코치로 제작

기사입력:2025-04-24 10:38:37
[로이슈 전여송 기자]
AI 교육 기업 위버스브레인(대표이사 조세원)이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로 잘 알려진 모델 카라인을 AI 영어 코치로 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카라인은 ‘골때녀’에서 최장신선수로 출연해, 13년의 필드하키 경력을 토대로 뛰어난 축구 실력을 선보이며 주목받았다.

위버스브레인은 국내 최초의 화상 AI 영어 학습 서비스 ‘맥스AI’에 카라인을 포함해 2명의 신규 코치를 론칭했다. 학습자들에게 친근한 인물을 AI 튜터로 제작해 영어 대화의 부담감을 줄여, 학습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다.

카라인은 ‘맥스AI’에서 에밀리라는 AI 튜터 아바타로 제작되어 일대일 영어 과외 수업을 진행한다. 다른 한 명은 제임스라는 남성 AI 튜터로 워싱턴에서 국제경영을 전공하는 인물로 제작됐다. 위버스브레인은 독자적으로 개발한 AI 아바타 기술을 통해 학습과 의사소통을 넘어, 초개인화 밀착케어 서비스로 현실감 넘치는 일대일 수업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위버스브레인은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쓰레드 채널도 개설했다. 새로운 영어 튜터 소개 및 특별한 이벤트들이 진행될 예정이다.

위버스브레인 조세원 대표는 “카라인을 AI 영어 코치로 선택한 이유는 그녀의 친근한 이미지와 함께 많은 사람들이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특유의 매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며, “학습자들이 영어를 배우는 과정에서 느낄 수 있는 불안감을 최소화하고, 더 즐겁고 몰입감 있는 학습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신규 AI 튜터를 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위버스브레인은 기술과 학습의 경계를 허물며, AI 기술로 더욱 인간적이고 효과적인 외국어 수업을 설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위버스브레인은 국내 최초로 인간과 동일한 원어민 AI가 화상으로 영어를 가리치는 ‘맥스AI’를 개발한 글로벌 AI 교육 기업이다. 2천여 명의 원어민 함께하는 '스피킹맥스'는 누적 회원 110만명을 돌파했으며, 게이미피케이션과 보상이 결합된 '돈버는영어'로 국내외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2024년에는 AI 서비스 도입과 B2B, 글로벌 사업 확장으로 역대 최고의 실적을 달성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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