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특혜채용' 의혹 전 선관위 사무총장, 법정서 혐의 부인

기사입력:2025-04-21 12:05:21
김세환 전 선관위 사무총장(사진=연합뉴스)

김세환 전 선관위 사무총장(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
아들을 선거관리위원회 직원으로 채용하게 하고 각종 특혜를 준 혐의로 기소된 김세환(61) 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총장이 혐의를 부인했다.

인천지법 형사12부(최영각 부장판사) 심리로 21일 열린 첫 공판준비기일에서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와 국가공무원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 전 사무총장의 변호인은 "공소사실을 부인하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증거와 관련한 의견은 다음 기일에 구체적으로 밝히겠다"고 말했다.

앞서 김 전 사무총장은 2019년 11∼12월 아들이 인천시선관위 산하 강화군선관위에 8급 공무원으로 채용되도록 영향력을 행사한 혐의 등으로 불구속 기소됐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2,549.88 ▼15.54
코스닥 715.77 ▼10.69
코스피200 337.70 ▼1.36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36,635,000 ▼2,000
비트코인캐시 528,500 ▲8,500
이더리움 2,603,000 ▲3,000
이더리움클래식 24,200 ▲60
리플 3,237 ▲7
이오스 991 ▼1
퀀텀 3,135 ▲2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36,665,000 ▼37,000
이더리움 2,605,000 ▲4,000
이더리움클래식 24,200 ▲50
메탈 1,212 0
리스크 770 ▼1
리플 3,237 ▲4
에이다 1,007 ▼2
스팀 216 ▲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36,570,000 ▼160,000
비트코인캐시 529,000 ▲8,500
이더리움 2,605,000 ▲4,000
이더리움클래식 24,240 ▲50
리플 3,239 ▲7
퀀텀 3,124 ▼13
이오타 302 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