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변호인단 '윤 어게인' 창당 추진하다 보류... 석동현 "尹 관여 안해"

기사입력:2025-04-18 09:52:51
석동현 변호사(사진=연합뉴스)

석동현 변호사(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심판 변호인단이 윤 전 대통령 이름을 딴 신당 창당을 추진하다 보류했다.

김계리·배의철 변호사는 18일 서울 여의도에서 '윤 어게인' 신당 창당 기자회견을 하겠다고 밝혔다가 일정을 취소했다.

김·배 변호사는 "조기 대선 국면에서 신당 제안이 대통령님 의중이나 뜻 혹은 영향력 행사 등에 대한 여러 오해를 낳을 수 있어 기자회견으로 이를 공식화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다고 판단했다"며 윤 전 대통령이 "지금은 힘을 하나로 합쳐야 할 때"라며 기자회견을 만류했다고는 사실도 전했다.

신당 창당 시도 배경에 대해 석동현 변호사는 "윤 전 대통령은 (신당 창당에) 일절 관여하거나 참여하지 않는다"며 "대통령 변호인들의 변호 업무와 정당은 전혀 무관한 일"이라고 밝혔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2,910.04 ▲15.42
코스닥 771.14 ▲2.28
코스피200 389.14 ▲1.84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6,267,000 ▲829,000
비트코인캐시 636,500 ▲5,000
이더리움 3,548,000 ▲47,000
이더리움클래식 23,240 ▲330
리플 3,017 ▲35
퀀텀 2,820 ▲33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6,318,000 ▲901,000
이더리움 3,552,000 ▲50,000
이더리움클래식 23,250 ▲340
메탈 969 ▲7
리스크 569 ▲6
리플 3,017 ▲35
에이다 884 ▲15
스팀 179 ▲1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6,250,000 ▲790,000
비트코인캐시 637,500 ▲6,000
이더리움 3,550,000 ▲47,000
이더리움클래식 23,270 ▲360
리플 3,018 ▲38
퀀텀 2,780 ▼5
이오타 240 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