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해상서 조업하던 20대 외국인 선원 바다에 빠져 숨져

기사입력:2025-04-16 10:08:46
목포해경 청사 전경(사진=연합뉴스)

목포해경 청사 전경(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안재민 기자] 전남 신안 앞바다에서 조업하던 외국인 선원이 바다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6일 목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34분께 신안군 홍도 서쪽 약 14.8㎞ 해상에서 9.77t 어선에 타고 있던 인도네시아 국적 20대 A씨가 추락했다.

신고로 출동한 해경이 어선과 수색을 벌여 2시간여만에 A씨를 발견했으나 이미 숨진 뒤 였다.

해경은 조업 중 A씨가 발을 헛디뎌 해상으로 떨어진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4,108.62 ▼8.70
코스닥 915.20 ▼4.36
코스피200 584.21 ▼0.43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28,970,000 ▲95,000
비트코인캐시 869,000 ▲5,000
이더리움 4,311,000 ▲2,000
이더리움클래식 17,590 ▲10
리플 2,747 ▲8
퀀텀 1,832 ▲8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28,977,000 ▲125,000
이더리움 4,315,000 ▲9,000
이더리움클래식 17,580 ▼10
메탈 521 ▲3
리스크 288 ▲1
리플 2,748 ▲10
에이다 518 0
스팀 99 ▲1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28,930,000 ▲30,000
비트코인캐시 869,000 ▲5,500
이더리움 4,313,000 ▲7,000
이더리움클래식 17,580 ▲10
리플 2,747 ▲10
퀀텀 1,817 0
이오타 123 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