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文 전 사위 뇌물수수 의혹 수사 피의자로 입건

기사입력:2025-04-11 15:55:02
전주지검 청사 앞(사진=연합뉴스)

전주지검 청사 앞(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안재민 기자] 검찰이 문재인 전 대통령의 뇌물수수 의혹을 수사 중인 가운데 딸 다혜씨에 이어 전 사위인 서모(45)씨도 같은 혐의 피의자로 입건됐다.

전주지검 형사3부(배상윤 부장검사)는 서씨를 뇌물수수 혐의로 최근 불구속 입건했다고 전했다.

검찰은 이스타항공 창업주인 이 전 의원이 2018년 3월 중진공 이사장 자리에 오른 이후, 그가 실소유한 태국계 법인인 타이이스타젯에 서씨가 전무이사로 취업한 경위 등을 수사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 사건의 피의자는 문 전 대통령과 다혜씨, 서씨, 이상직 전 의원(뇌물공여), 박석호 타이이스타젯 대표(업무상 배임), 지난해 12월 기소된 조현옥 전 청와대 인사수석(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6명으로 늘었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2,550.96 ▼14.46
코스닥 716.41 ▼10.05
코스피200 337.76 ▼1.30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36,658,000 ▲48,000
비트코인캐시 528,500 ▲9,000
이더리움 2,603,000 ▲4,000
이더리움클래식 24,180 ▲30
리플 3,239 ▲9
이오스 992 ▲1
퀀텀 3,135 ▲1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36,680,000 ▲113,000
이더리움 2,602,000 ▲4,000
이더리움클래식 24,200 ▲70
메탈 1,216 ▲5
리스크 770 ▲1
리플 3,239 ▲10
에이다 1,007 ▼2
스팀 216 ▲1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36,700,000 ▲40,000
비트코인캐시 529,000 ▲8,500
이더리움 2,603,000 ▲4,000
이더리움클래식 24,210 ▲20
리플 3,241 ▲10
퀀텀 3,124 0
이오타 302 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