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이르면 내일 관저 퇴거할 듯... 40명 규모 사저 경호팀 편성

기사입력:2025-04-10 11:51:17
윤석열 전 대통령 한남동 관저(사진=연합뉴스)

윤석열 전 대통령 한남동 관저(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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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안재민 기자] 윤석열 전 대통령이 이르면 11일 한남동 관저에서 퇴거할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통령실 관계자는 10일 "이번 주를 넘기지 않고 관저에서 퇴거할 것"이라며 "이번 주 금·토·일요일 중 하루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맞춰 대통령경호처는 약 40명 규모의 사저 경호팀 편성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윤 전 대통령은 '대통령 등의 경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앞으로 최대 10년까지 대통령경호처의 경호를 받을 수 있다.

퇴거 후에는 취임 당시 머물렀던 서초동 아크로비스타로 옮길 것으로 전해졌으나 반려동물이 많아 다른 거처도 선택지로 고려되는 것으로 보인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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