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전 대통령, 형사 불소추특권 사라져 공천 개입 의혹 등 검찰 수사 본격화 가능성

기사입력:2025-04-04 11:48:16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사진=연합뉴스)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안재민 기자] 윤석열 전 대통령이 4일 대통령직에서 파면돼 내란·외환죄를 제외하고는 재직 중 형사상 소추를 받지 않는 불소추특권도 상실하게 됐다.

이에 따라 윤 전 대통령과 배우자 김건희 여사와 관련한 검찰의 각종 의혹 수사가 본격화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서울중앙지검 명태균 의혹 전담 수사팀(팀장 이지형 차장검사)은 2022년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 지난해 22대 국회의원 선거 등에서 명씨 요청에 따라 국민의힘에 특정 후보 공천을 요구하는 등 선거에 개입했다는 의혹에 대해 수사를 진행 중이다.

검찰은 앞서 공천과 관련해 정치자금을 주고받은 혐의로 김 전 의원과 명씨를 기소했으나, 윤 전 대통령 부부가 공천에 관여했는지 등에 관해서는 판단하지 않았다.

하지만 공천 개입 의심 정황이 짙게 드러난 상황에서 현직 대통령과 영부인 수사라는 현실적 제약이 사라진 만큼 조만간 윤 전 대통령 부부 소환이 이뤄질 가능성도 제기된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3,184.42 ▲12.07
코스닥 796.81 ▲2.81
코스피200 430.37 ▲2.22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54,999,000 ▲39,000
비트코인캐시 837,500 ▲1,500
이더리움 6,081,000 ▲8,000
이더리움클래식 29,010 ▲90
리플 3,975 ▲14
퀀텀 3,608 ▼4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54,998,000 0
이더리움 6,081,000 ▲12,000
이더리움클래식 28,990 ▲60
메탈 984 ▼1
리스크 518 0
리플 3,975 ▲15
에이다 1,159 ▲1
스팀 181 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55,010,000 ▲20,000
비트코인캐시 838,500 ▼2,500
이더리움 6,080,000 ▲5,000
이더리움클래식 28,930 ▲30
리플 3,975 ▲13
퀀텀 3,621 ▲9
이오타 260 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