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적극적이고 끈질긴 수색 끝에 실종자 가족 품으로 인계한 경찰

기사입력:2025-03-26 10:51:34
(사진제공=부산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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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전용모 기자] 적극적이고 끈질긴 수색 끝에 실종자를 가족의 품으로 인계한 경찰의 미담사례를 소개한다. 사례의 주인공은 부산 해운대경찰서 반송파출소 조대휘 순경이다.

조대휘 순경은 3월 18일 오후 11시 10분경 순찰을 마치고 파출소로 들어가던 도중 파출소 인근에서 식은땀을 흘리며 저혈당으로 쓰러져 있는 할머니를 발견했다. 즉시 당 보충을 위해 믹스커피를 마시게 하고 119 구조 요청 등 응급구조 조치를 했다.

이 과정에서 할머니는 '치매를 앓고 있는 남편을 찾아 다니던 중이었다'며 경찰에 도움을 요청했고, 조 순경은 주변을 1시간 가량 수색한 끝에 반송동 소재 학교에서 배회하고 있는 할아버지를 발견하고 가족의 품에 인계했다.

조 순경의 활약상은 26일 오전 부산경찰 SNS에 업로드 될 예정이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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