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안재민 기자] 대방건설의 공공택지 계열사 전매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구찬우 대표이사를 피자의 신분으로 소환했다.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김용식 부장검사)는 18일 오전 구 대표를 불러 조사 중이라고 전했다.
검찰은 지난달 공정거래위원회의 고발에 따라 대방건설이 낙찰받은 공공택지 등을 대방산업개발 등 계열사에 전매하는 방법으로 부당 지원한 혐의를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검찰, '계열사에 공공택지 전매' 대방건설 대표 피의자로 소환 조사
기사입력:2025-03-18 11:2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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