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대엽 법원행정처장(대법관)이 이른바 '내란 특검'이 12·3 비상계엄 관련 수사의 절차적인 논란을 잠재울 방안 중 하나일 수 있다는 입장을 내놨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천 처장은 13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국민의힘 곽규택 의원의 관련 질의에 천 처장은 "(법적인) 논란이 계속되고 있고 점점 증폭돼 가는 상황"이라며 "논란을 말끔히 해소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가 특검법을 통해 수사를 처음부터 다시 하는 것"이라고 했다.
천 처장은 "경찰 외 수사기관의 내란죄 수사권에 대해 많은 문제 제기가 있었고 저 또한 문제를 제기한 적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장이 발부됐다"며 "일차적인 법원의 판단이 있었다고 하면 그 부분이 나중에 상급심에서 다시 바뀌기 전까지는 존중하는 것이 법치주의 관점에서 옳다"고 부연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법원행정처장 “‘내란 특검’은 절차적 논란 해소 방안 중 하나”
기사입력:2025-01-13 12:14:27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ㆍ반론ㆍ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law@lawissue.co.kr / 전화번호:02-6925-0217
메일:law@lawissue.co.kr / 전화번호:02-6925-0217
주요뉴스
핫포커스
투데이 이슈
투데이 판결 〉
베스트클릭 〉
주식시황 〉
항목 | 현재가 | 전일대비 |
---|---|---|
코스피 | 3,052.62 | ▼26.94 |
코스닥 | 781.42 | ▼6.53 |
코스피200 | 412.23 | ▼3.43 |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비트코인 | 147,058,000 | ▼140,000 |
비트코인캐시 | 676,500 | ▲1,500 |
이더리움 | 3,352,000 | ▲10,000 |
이더리움클래식 | 22,100 | ▼90 |
리플 | 2,864 | ▼20 |
퀀텀 | 2,660 | ▼25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비트코인 | 147,071,000 | ▼83,000 |
이더리움 | 3,353,000 | ▲11,000 |
이더리움클래식 | 22,140 | ▼110 |
메탈 | 912 | ▼6 |
리스크 | 501 | ▼4 |
리플 | 2,866 | ▼19 |
에이다 | 762 | ▼3 |
스팀 | 170 | ▼1 |
암호화폐 | 현재가 | 기준대비 |
---|---|---|
비트코인 | 147,150,000 | ▼170,000 |
비트코인캐시 | 677,500 | ▲2,000 |
이더리움 | 3,352,000 | ▲7,000 |
이더리움클래식 | 22,140 | ▼100 |
리플 | 2,866 | ▼18 |
퀀텀 | 2,660 | 0 |
이오타 | 210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