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명태균 채용 청탁 의혹' 경북 사업가 사무실 압수수색

기사입력:2025-01-03 10:56:03

검찰이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의 공천 개입 의혹 등을 수사 중인 가운데 채용 청탁 의혹 관련자들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3일 창원지검은 전날 경북지역 사업가 A씨와 B씨 등 사무실을 압수수색해 노트북과 휴대전화 등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의자 신분인 이들은 A씨가 아들 C씨 채용을 부탁하며 명씨에게 돈을 전달하는 데 관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검찰은 A씨 부자와 B씨를 지난해 11월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한 바 있으며 이날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자료 등을 통해 관련 의혹 연관성 등을 살펴볼 전망이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2,556.61 ▼8.81
코스닥 717.24 ▼9.22
코스피200 338.74 ▼0.32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36,496,000 ▲363,000
비트코인캐시 526,500 ▲1,500
이더리움 2,597,000 ▲11,000
이더리움클래식 24,150 ▲150
리플 3,212 ▲13
이오스 986 ▲1
퀀텀 3,115 ▲2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36,486,000 ▲323,000
이더리움 2,597,000 ▲11,000
이더리움클래식 24,100 ▲110
메탈 1,213 ▲7
리스크 775 ▲8
리플 3,213 ▲16
에이다 1,004 ▲4
스팀 218 ▲2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36,500,000 ▲370,000
비트코인캐시 527,000 ▲2,000
이더리움 2,596,000 ▲10,000
이더리움클래식 24,150 ▲130
리플 3,212 ▲12
퀀텀 3,100 0
이오타 303 ▲1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