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 사태' 주범 도피자금 마련 위해 주가조작 가담 일당 무더기 기소

기사입력:2024-12-23 10:34:57

이른바 '라임 사태' 주범 중 한 명인 이인광(57) 에스모 회장의 해외 도피자금 마련을 위해 주가조작에 가담한 일당이 대거 기소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 합동수사부(공준혁 부장검사)는 전직 검찰 수사관 A씨 등 8명(구속 5명·불구속 3명)을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겼다고 23일 밝혔다.

A씨 등은 고가매수 등 시세조종 주문을 통해 이차 전지 업체인 B사의 주가를 인위적으로 끌어올려 총 140억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의 범행은 해외로 도주한 이 회장이 도피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계획한 것으로 전해진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2,556.61 ▼8.81
코스닥 717.24 ▼9.22
코스피200 338.74 ▼0.32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36,199,000 ▼39,000
비트코인캐시 523,500 ▲2,000
이더리움 2,586,000 ▼4,000
이더리움클래식 24,020 ▲30
리플 3,200 ▼5
이오스 985 ▼3
퀀텀 3,096 ▼1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36,246,000 ▼14,000
이더리움 2,587,000 ▼5,000
이더리움클래식 23,950 ▼40
메탈 1,206 ▼5
리스크 767 ▼4
리플 3,199 ▼8
에이다 1,000 ▼1
스팀 215 ▼1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36,100,000 ▼100,000
비트코인캐시 524,500 ▲3,500
이더리움 2,584,000 ▼7,000
이더리움클래식 24,000 ▲10
리플 3,201 ▼2
퀀텀 3,100 ▼24
이오타 302 ▼1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