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역형 확정된 조국, "선고 겸허히 수용... 시민으로서 책임 다하겠다"

기사입력:2024-12-12 15:40:55
사진=연합

사진=연합

이미지 확대보기
조국혁신당 조국 전 대표가 12일 대법원에서 징역 2년이 확정된 것과 관련 선고 결과를 겸허히 수용한다는 뜻을 전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조 전 대표는 이날 대법원 선고 직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선고를 겸허히 받아들인다. 법과 원칙을 지키는 시민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며 "혁신당은 초심과 지향 그대로, 굳건한 발걸음으로 전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실형 확정으로 조 전 대표는 즉시 의원직이 박탈됐고, 향후 5년간 피선거권을 잃어 차기 대선 출마가 불가능해졌다. 선거권도 제한돼 당원 자격을 잃고, 당 대표직에서도 물러나게 됐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3,461.30 ▲47.90
코스닥 857.11 ▲11.58
코스피200 475.34 ▲8.35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63,093,000 ▲217,000
비트코인캐시 880,500 ▼3,500
이더리움 6,381,000 ▼4,000
이더리움클래식 29,210 ▼10
리플 4,305 ▲4
퀀텀 3,455 ▼1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63,191,000 ▲310,000
이더리움 6,380,000 ▼8,000
이더리움클래식 29,230 ▼20
메탈 1,018 ▲3
리스크 518 ▲1
리플 4,307 ▲4
에이다 1,293 ▲7
스팀 189 ▼1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63,060,000 ▲180,000
비트코인캐시 881,000 ▼3,000
이더리움 6,380,000 0
이더리움클래식 29,290 ▲70
리플 4,304 ▲5
퀀텀 3,426 0
이오타 270 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