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역형 확정된 조국, "선고 겸허히 수용... 시민으로서 책임 다하겠다"

기사입력:2024-12-12 15:40:55
사진=연합

사진=연합

이미지 확대보기
조국혁신당 조국 전 대표가 12일 대법원에서 징역 2년이 확정된 것과 관련 선고 결과를 겸허히 수용한다는 뜻을 전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조 전 대표는 이날 대법원 선고 직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선고를 겸허히 받아들인다. 법과 원칙을 지키는 시민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며 "혁신당은 초심과 지향 그대로, 굳건한 발걸음으로 전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실형 확정으로 조 전 대표는 즉시 의원직이 박탈됐고, 향후 5년간 피선거권을 잃어 차기 대선 출마가 불가능해졌다. 선거권도 제한돼 당원 자격을 잃고, 당 대표직에서도 물러나게 됐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3,055.94 ▼23.62
코스닥 781.56 ▼6.39
코스피200 412.72 ▼2.94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6,912,000 ▲252,000
비트코인캐시 683,000 ▲500
이더리움 3,364,000 ▲5,000
이더리움클래식 22,100 ▼130
리플 2,873 ▲2
퀀텀 2,652 ▼5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6,871,000 ▲220,000
이더리움 3,363,000 ▲7,000
이더리움클래식 22,110 ▼180
메탈 910 ▲2
리스크 501 0
리플 2,871 ▼2
에이다 762 ▼2
스팀 170 ▼1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6,960,000 ▲300,000
비트코인캐시 683,000 ▼1,000
이더리움 3,365,000 ▲4,000
이더리움클래식 22,150 ▼140
리플 2,873 0
퀀텀 2,660 0
이오타 208 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