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앞바다서 어선 모래운반선 충돌로 전복... 선원 7명 심정지 발견

기사입력:2024-12-09 10:07:36
사진=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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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 앞바다에서 어선과 대형 모래 운반선이 충돌하는 사고가 9일 오전 발생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사고로 어선이 전복되면서 어선에 탄 승선원 8명 가운데 7명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에 이송됐고 1명은 수색 작업으로 찾고 있다.

포항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오전 5시 43분께 경북 경주시 감포읍 감포항 남동쪽 약 6㎞ 바다에서 29t급 어선(승선원 8명)과 456t급 모래 운반선(승선원 10명)이 충돌했다.

출동한 해경이 전복된 어선 안을 긴급 수색해 8명 중 7명을 발견했다.

모래 운반선은 별다른 피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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