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관계자는 "지난주 선보인 땡큐절 1단계와 동일하게 단 하루만 초특가 판매하는 ‘땡큐 하루 특가’와 주말간 주요 먹거리 상품을 할인 판매하는 ‘땡큐 주말 특가’를 선보인다"라고 전했다.
이어 "단 하루만 만나볼 수 있는 ‘땡큐 하루 특가’를 7일(목)부터 9일(토)까지 3일간, 전 점에서 일자별로 진행한다"라며 "7일(목)에는 파프리카를 행사 카드 결제 시 개당 890원에 한정 판매하고 ‘산더미 대파 소불고기(800g)’를 기존 대비 50% 할인한 1팩에 1만 2900원에 내놓는다"라고 말했다.
8일(금)에는 국산 생물 흰다리 새우(100g)’를 엘포인트 회원 20% 할인을 적용해 2392원에, ‘씨제이 햇반 유기농 쌀밥(210g*12입)’도 엘포인트 회원가 9980원에 판매한다. 9일(토)에는 ‘양파(1.5kg)’를 2960원에, ‘퐁퐁 전품목’에 대해 행사 카드로 2개 이상 구매 시 개당 6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땡큐 하루 특가’에 대한 고객들의 반응은 뜨겁다. 지난달 31일(목)에 시행했던 1차 하루 특가 상품인 ‘1등급 한우 국거리/불고기(100g/냉장)’는 전 점에서 오픈런이 펼쳐질 정도로 소비자들의 관심이 매우 높았고, 이와 같은 반응은 실적 상승으로 이어졌다. 실제 10월 31일(목)부터 11월 3일(일)까지 축산 전체 매출은 전년 한우 데이 행사 동기간(2023.10.26~2023.10.29)과 비교해 약 70% 상승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