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임원까지 가담해 933억원대 부동산 불법 대출 사건의 공범 33명이 추가로 검거되면서 경찰의 수사가 일단락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기북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 수사 2대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부동산 회사 실운영자와 공인중개사, 명의대여자 등 33명을 송치했다고 24일 밝혔다.
경찰은 지난 5월 주범인 대출 브로커 A씨와 새마을금고 모 지점 전 임원 B씨를 구속 송치했다. 이번에 검거된 33명을 포함해 송치 인원만 총 109명이다.
부동산 회사 실운영자 C씨는 브로커 A씨와 공모해 약 214억원의 불법 대출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경찰, 새마을금고 임원가담 933억 불법 대출 수사 일단락... 송치 인원만 109명
기사입력:2024-10-24 10:2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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