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e편한세상 내포 퍼스트드림’ 11월 공급

기사입력:2024-10-18 15:58:25
e편한세상 내포 퍼스트드림 투시도.(사진=DL이앤씨)

e편한세상 내포 퍼스트드림 투시도.(사진=DL이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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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DL이앤씨는 내달 충남 홍성군 내포신도시 RH16 블록에 공공분양 뉴홈 단지인 ‘e편한세상 내포 퍼스트드림’을 공급한다고 18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5층, 10개동, 총 949가구 규모를 갖춘다.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로만 구성됐으며, ▲84㎡A 728가구 ▲84㎡B 221가구 등이 공급된다. 입주 예정일은 2026년 12월이다.

DL이앤씨에 따르면 e편한세상 내포 퍼스트드림은 6년간 거주한 뒤 입주자에게 우선분양권을 제공하는 ‘뉴홈’ 선택형 단지다. 주택 실수요자인 30~50대를 위한 내 집 마련의 합리적인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거주 기간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고, 취득세, 재산세 등 부동산 관련 세금에 대한 부담이 없다. 특히 6년 거주 후 분양 여부를 입주자가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새 아파트로의 이사를 꿈꾸거나 내 집을 마련하기 위한 이들의 청약 수요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게다가 전 가구에 발코니를 무료로 확장해 주고, 시스템 에어컨, 중문 등도 무상 제공해 입주민들의 주거 만족도를 극대화할 계획이는 게 DL이앤씨의 설명이다.

e편한세상 내포 퍼스트드림은 내포신도시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e편한세상 브랜드 아파트인 만큼 설계에도 공을 들였다. DL이앤씨만의 특화 설계 ‘C2 하우스’를 적용하며, 전 가구를 4베이(bay) 판상형 구조로 설계해 조망과 채광도 확보했다.

또 건폐율을 낮춰 동간 거리를 넓게 확보해 개방감을 높였으며, 세대 간섭도 최소화했다. 여기에 풍부한 조경까지 어우러져 도심 속에서도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했고, 약 7500㎡에 이르는 중앙공원과 단지 곳곳에 18개소에 달하는 다양한 정원을 선보인다.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내포 퍼스트드림은 내포신도시에서 12년 만에 선보이는 10대 건설사 브랜드 아파트로 다양한 프리미엄이 기대된다”며 “지역 내 1군 브랜드의 희소성이 높은 만큼 향후 수요자들의 선호도는 물론 높은 미래 가치까지 예상된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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