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셀 화재’ 관련 '품질검사 조작 혐의' 모회사 전 직원 숨진 채 발견... 영장실질심사 당일

기사입력:2024-10-16 13:46:10
사진=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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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명의 사망자를 낸 경기 화성 일차전지 업체 아리셀 화재 사건과 관련해 모회사 전 직원이 경찰의 수사를 받아오던 중 구속 심사 당일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6일 경기 화성서부경찰서는 이날 오전 11시께 화성시 장안면 단독주택에서 아리셀 모회사인 전 에스코넥 관리자급 직원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A씨는 아리셀과 에스코넥이 국방부의 품질검사를 조작해 불량 배터리를 납품한 의혹과 관련해 경찰의 수사를 받아오다 이날 오전 10시 30분 수원지법에서 예정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 참석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경찰은 A씨가 법원에 나오지 않은데다 연락도 두절돼 소재 확인에 나섰고 숨진 A씨를 자택에서 발견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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