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셀 화재’ 관련 '품질검사 조작 혐의' 모회사 전 직원 숨진 채 발견... 영장실질심사 당일

기사입력:2024-10-16 13:46:10
사진=연합

사진=연합

이미지 확대보기
23명의 사망자를 낸 경기 화성 일차전지 업체 아리셀 화재 사건과 관련해 모회사 전 직원이 경찰의 수사를 받아오던 중 구속 심사 당일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6일 경기 화성서부경찰서는 이날 오전 11시께 화성시 장안면 단독주택에서 아리셀 모회사인 전 에스코넥 관리자급 직원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A씨는 아리셀과 에스코넥이 국방부의 품질검사를 조작해 불량 배터리를 납품한 의혹과 관련해 경찰의 수사를 받아오다 이날 오전 10시 30분 수원지법에서 예정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 참석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경찰은 A씨가 법원에 나오지 않은데다 연락도 두절돼 소재 확인에 나섰고 숨진 A씨를 자택에서 발견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3,200.83 ▲16.41
코스닥 805.42 ▲8.61
코스피200 432.32 ▲1.95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53,860,000 ▲523,000
비트코인캐시 823,000 0
이더리움 6,053,000 ▲38,000
이더리움클래식 28,360 ▲150
리플 3,946 ▲12
퀀텀 3,851 ▲24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53,800,000 ▲400,000
이더리움 6,054,000 ▲39,000
이더리움클래식 28,320 ▲110
메탈 968 ▲3
리스크 504 ▼2
리플 3,947 ▲8
에이다 1,137 ▲6
스팀 179 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53,780,000 ▲390,000
비트코인캐시 824,000 0
이더리움 6,055,000 ▲40,000
이더리움클래식 28,340 ▲160
리플 3,946 ▲13
퀀텀 3,865 ▲42
이오타 259 0
ad